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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직히 그분야, 그 직업에 뜻이 있어서 진입하는게 아니라 애초에 아싸 성격에 면접에서 말잘하는 인싸성향들 이길 자신은 없고, 그 평생의 아싸 성격 때문에 인턴, 대외활동들도 줄줄이 떨어지거나 애초에 시도 조차 안하다보니 인생의 남은 스펙이라곤 수능 좀 잘봐서 들어간 서강대 학벌, 군 전역 딱지 밖에 없음. 근데 나름 학창시절에 공부좀 했다는 소리 들었고 수능 공부했던 기억으로 괜한 자신감이 있어 cpa 등에 진입하는 테크 탐.
한마디로 솔직히 말해서 타고난 아싸찐따 성격 + 절대 인싸 성향 취준러들 이길 자신은 없어 울며 겨자먹기로 진입하게 된 패배자들 느낌임..
댓글 13개
조회 538
익명1
2022/08/28 17:30
내 얘긴줄.. 근데 그거 말고는 길이 안보이는데 어쩌겠노 가만히 있는거보다는 낫지 않겠냐
익명1
2022/08/28 17:34
그리고 취준이든 고시든 그 분야, 그 직업에 뜻이 있어서 진입하는 사람은 많지 않을 듯
익명2
2022/08/28 17:36
난 뜻이 있어서 진입함
익명3
2022/08/28 17:37
맞짱 뜰까
익명4
2022/08/28 17:46
이런 글 쓰는 사람치고 인싸 못봄
익명5
2022/08/28 17:57
맞말인데 대기업가는 애들도 딱히 뜻있어서 가지는 않던데;ㅋ
익명6
2022/08/28 19:42
어쨌든 붙은 아싸새끼는 대기업 인싸고 나발이고 보다 훨씬 낫지
익명7
2022/08/28 20:04
그거 다 문과라 그럼 ㅋㅋ 이과면 찐따여도 대기업 잘만감
익명8
2022/08/28 20:06
자타공인 인싸 고시류 진입해서 힘들어뒤지겠음 ㅋㅋ 걍 스펙쌓고 취준할걸
익명9
2022/08/28 20:08
왜 내얘기해 ㅜㅜ
익명12
2022/08/28 21:19
근데 결국 다 전문직 더 부러워하는길로 귀결됨 ㅋㅋㅋ 회사다녀봐라
익명16
2022/08/28 23:24
회사다녀봐라...지옥불에 뒹구는거지
익명17
2022/08/29 01:30
그래도 합격하면 인생달라지는거지 불합격하는 80%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