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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수가 너무 많아져서 글 내립니다 죄송합니다
댓글 달아주신 분들께 감사인사는 전하고싶어 게시물 삭제는 하지 않았습니다
친한 친구의 일처럼 댓글 달아주신분들 정말 감사드립니다
댓글 30개
조회 1438
익명1
2022/08/30 21:31
??? 그냥 차단하고 해 그냥 얘기만 봐도 뭐하는 놈인지 예측이 안되는데
글쓴이
2022/08/30 21:40
응 차단해야겠다 단호하게 말해주니까 좀 정리가 되네 고마와
익명2
2022/08/30 21:35
전문직 여친 사귈라다 불합격할거 같으니 팽하는건
솔직히 너무 갔고.. 그냥 사람 자체가 가벼워서 여기저기 찔러보는거지… 차단해
솔직히 너무 갔고.. 그냥 사람 자체가 가벼워서 여기저기 찔러보는거지… 차단해
글쓴이
2022/08/30 21:39
익2 말대로 너무 간거였으면 좋겠다. 시험 전날 밤 까지도 구구절절하던 애가 셤 못본것같은 말에 돌변하니까 그거 말곤 안떠오르더라구..
차단 해야겠다 ㅎㅎ
차단 해야겠다 ㅎㅎ
익명3
2022/08/30 21:49
와 진짜 도라이아닌가 나는 진짜 뭐라 몇마
하고 차단할듯
하고 차단할듯
익명4
2022/08/30 21:55
너가 응원 많이 해줘서 결과는 말해줘야할것같다고, 가채점해봤는데 붙은것같다고해봐 태도 달라지면 빼박일듯.....ㅎ
익명5
2022/08/30 22:10
ㅋㅋㅋ진짜 속물이네
익명8
2022/08/31 00:00
왜저지랄이야
지금 차단박고 나중에 합격해서 차단풀규 카톡 배사로 합격증 걔만 보이게 해놔
다시 연락오면 빼박 다미가 쓴 속셈;;;;
지금 차단박고 나중에 합격해서 차단풀규 카톡 배사로 합격증 걔만 보이게 해놔
다시 연락오면 빼박 다미가 쓴 속셈;;;;
익명9
2022/08/31 00:24
나같으면 이런다
익명10
2022/08/31 00:56
.....?
익명11
2022/08/31 00:59
응..? 전문직여친 사귀겠다고 저러는 사람이 존재함..?
익명12
2022/08/31 01:02
나 이번에 회계사 붙었는데 시험 3주일 전에 헤어졌다 ㅋㅋㅋ gs가 하위권이었는데 그래서 쫑난 거였남ㅋㅋㅋ
글쓴이
2022/08/31 06:45
합격 축하해!! 시험 직전에 힘들었겠다 ㅜㅜ 훨씬 좋은 사람 만나길 바랄게
익명13
2022/08/31 01:25
살다보면 이런일 저런일 다 있는데
비 오는 날 길 가다가 차도에서 튄 물 맞은뒤에 속상해하다 '나한테 무슨 문제 있나' 할 필요 없음
그냥 운이 나빴던거고
살다보니 생각지도 못한 일이 생긴거고
그냥 그정도의 일이라고 생각하면 됨
지나가는 차에는 기대하는게 없지만 내가 아는 인간은 기대하는게 생기는게 또 인간이라, 그래서 실망하고 낙담하지만 본질은 비 오는 날 도로에서 튄 물과 다르지 않음. 당신이 잘못했거나 부족한 사람이어서가 전혀 아님.
비 오는 날 길 가다가 차도에서 튄 물 맞은뒤에 속상해하다 '나한테 무슨 문제 있나' 할 필요 없음
그냥 운이 나빴던거고
살다보니 생각지도 못한 일이 생긴거고
그냥 그정도의 일이라고 생각하면 됨
지나가는 차에는 기대하는게 없지만 내가 아는 인간은 기대하는게 생기는게 또 인간이라, 그래서 실망하고 낙담하지만 본질은 비 오는 날 도로에서 튄 물과 다르지 않음. 당신이 잘못했거나 부족한 사람이어서가 전혀 아님.
글쓴이
2022/08/31 06:31
고맙습니다
오랜 친구에게 상처받고, 얼굴도 모르는 분에게 위안을 받네요
시간 내주셔서 너무 좋은 말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앞으로 비슷한 일이 있어도 해주신 말씀 생각하면 큰 힘이 될 것 같아요
오랜 친구에게 상처받고, 얼굴도 모르는 분에게 위안을 받네요
시간 내주셔서 너무 좋은 말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앞으로 비슷한 일이 있어도 해주신 말씀 생각하면 큰 힘이 될 것 같아요
익명14
2022/08/31 01:26
알아서 걸러달라고 힌트줬네. 인간이 누구나 속물적인 부분이 있다지만, 어린시절 친구한테+저런 식으로 노골적으로 드러내는 건 인간성 문제임. 거기다 (지가 생각하기에 그런 거지만) 시헌 한번 결과 안좋다고 본성 드러내는 거 보면 지능도 안좋아보임. 차단 박고 다신 보지마;
글쓴이
2022/08/31 07:00
인간성에 대한 배신감이 컸던 것 같아. 안지 얼마 안 된 사람이었으면 나도 경계했을거고 이렇게까지 속상하지 않았을텐데, 어릴적 친한 친구라는 이유로 무장해제된 상태에 난도질 당한 것 같네. 안좋은사람 일찍 걸러져서 다행이라 생각 해야겠다 고마웡
익명14
2022/08/31 08:32
근데 이게 왜 정게에 온 거임;;;;;
글쓴이
2022/08/31 09:20
글쎄..ㅎㅎ 밑에 댓글 찢재명 하는거 보면 시험 찢겼단 표현이 문제가 된걸까..ㅋㅋㅋ 그 친구의 응원카톡 중 시험 찢고오란 말에 찢겼다고 한건뎅..
익명14
2022/08/31 09:31
그러게.. 별 문제 안 될 글 같은데
익명15
2022/08/31 01:34
소설 같네ㅋㅋ 주작은 아니지?
글쓴이
2022/08/31 10:04
ㅋㅋㅋ근데 주작이냐는 허무맹랑한 소리가 의외로 맘이 편해지네;; 그만큼 어이없는 스토리여서겠지 ㅋㅋㅋ 인터넷에서 주작글 하나 보고 넘기듯이 가볍게 넘겨야겠다는 생각을 하게되네 ㅋㅋ 하 인생
익명16
2022/08/31 01:34
ㅋㅋㅋㅋ
익명17
2022/08/31 01:39
어서온나~~
익명18
2022/08/31 03:54
그래서 찢재명 찍음?
익명5
2022/08/31 05:17
이거 주작임?
글쓴이
2022/08/31 06:05
엥 왜 정게로 간거죠...? 주작은 아닙니다;
익명19
2022/08/31 06:35
뭐 암거나 다 정게보내냐 글쓴아나도 세무사봄 같이붙자
글쓴이
2022/08/31 07:02
굉장히.. 방갑.. 같이붙자!
익명20
2022/08/31 08:12
나도결과기다린다...뮤섭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