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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양인이 추위를 버티기 위해, 추운 곳에 살수록 신체의 말단부가 작아진다는 알렌의 법칙에 따라
눈이 작아지고 팔다리가 짧아지고 코가 작아지게 진화했다는데
근데 왜 추운 곳에 살수록 덩치가 커진다는 베르그만의 법칙은 적용이 안됨??
근데 마찬가지로 추운 곳에 사는 러시아, 북유럽 백인들은 정반대로 알렌의 법칙은 적용이 안되고 베르그만의 법칙이 적용돼서 덩치가 커졌잖아..
대체 왜 이런 차이가 생김? 뭔가 이상함
댓글 7개
조회 188
익명1
2022/08/31 21:31
몇만년살아야함
익명2
2022/08/31 21:33
문명시작이후로 진화가 "사실상" 멈췄다는게 정설
익명3
2022/08/31 22:01
https://worldpopulationreview.com/country-rankings/average-height-by-country
러시아 평균 키 176
러시아 평균 키 176
익명4
2022/08/31 22:07
진짜 우덜식 학문이네ㅋㅋ
익명3
2022/08/31 22:29
슬라브족은 원래 추운곳에 살던 애들이 아님.
따라서 베르그만의 법칙이 적용 덜된거 같고, 북유럽에 거주하던 북게르만에 적용됨.
한국인은 남방계와 북방계의 혼혈인데, 한국인 일제시대 기록 보면 북한지역쪽 키가 훨씬 더 컷음(남한지역 160 북한 지역 166). 즉 통일 되어서 북한애들 잘 쳐먹으면 얘들 평균키 무조건 남한 사람들 보다 커짐.
동아시아인 중에서 키가 가장 큰 민족은 고산지대에사는 티베트족이랑 시베리아랑 가까운 만주족 일부임(평균 키 180cm, 거의 북유럽에 필적 https://www.wikiwand.com/en/Human_height) 중국이 소수 민족으로 흡수해버려서 국가별 키에 안뜨는거지.
즉 동아시아인도 베르그만의 법칙이 적용됨.
따라서 베르그만의 법칙이 적용 덜된거 같고, 북유럽에 거주하던 북게르만에 적용됨.
한국인은 남방계와 북방계의 혼혈인데, 한국인 일제시대 기록 보면 북한지역쪽 키가 훨씬 더 컷음(남한지역 160 북한 지역 166). 즉 통일 되어서 북한애들 잘 쳐먹으면 얘들 평균키 무조건 남한 사람들 보다 커짐.
동아시아인 중에서 키가 가장 큰 민족은 고산지대에사는 티베트족이랑 시베리아랑 가까운 만주족 일부임(평균 키 180cm, 거의 북유럽에 필적 https://www.wikiwand.com/en/Human_height) 중국이 소수 민족으로 흡수해버려서 국가별 키에 안뜨는거지.
즉 동아시아인도 베르그만의 법칙이 적용됨.
익명3
2022/08/31 22:30
익명5
2022/08/31 22:57
Law가 아니라 Rule이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