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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리아가 처녀잉태를 해서 예수를 낳았다는데 뭐 그건 종교적인거고 과학적으로는 불가능이잖아..
마리아 남편이라는 나자렛의 요셉의 경우 임신 이후에 결혼한거고, 약혼녀가 임신해버리자 천사가 처녀잉태인거 알려줄 때까지는 파혼까지 진지하게 고려했다고하니 아닐텐데
마리아 질ㅆ한 남자는 나중에 지 아들이 신으로 숭배받고, 원나잇녀가 처녀라고 추앙받는다는거 알았으면 정복감 개쩔었겠노
댓글 6개
조회 384
익명2
2022/09/02 20:57
와 이런 생각 한 번도 안해봤는데 너 대박이다 ㅋㅋㅋ
익명3
2022/09/02 20:59
우리 주님은 이런 당신도 사랑하십니다. 당신을 위해 기도하겠습니다.
익명4
2022/09/02 21:19
마리아가 실존 인물임? 그거 다 소설 아니었음?
익명5
2022/09/02 21:30
지금 그래서 요셉이 퐁퐁남이라는거?
익명6
2022/09/02 21:35
삭제된 댓글입니다
익명8
2022/09/02 21:46
개추
익명9
2022/09/03 10:01
수준이 전문가 수준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