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칼협 논리 걍 ㅂㅅ같더라. 최소한 월급쟁이면 동조하면 안됨.

by 익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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냉동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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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33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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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ne
2022/09/04 18:14
2022/09/04 18:14
누칼협의 결말은 모두가 개피보는 걸로 끝날게 뻔한데

당장 자기 멀쩡하고 옆에 잘난놈들 나락간다고 좋아하는 꼴임.

처음엔 공뭔, 금공A매치, 공기업들만 개피보겠지만

결국 전반적인 근로자 권리의 후퇴로 이어질거임.

공뭔이 뭐가 잘났냐? 나 xx보다 좋은데 다니는데? 이딴 초딩 논리는 사절함...
댓글 60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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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3370

익명1
2022/09/04 18: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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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아요 언제 자기차례가 될지 모르니까요

익명2
2022/09/04 18: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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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사실.. 그렇게 따지면 모든 직업이 누칼협임

익명4
2022/09/04 18: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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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솔직히 강건너 불구경이긴한데,
고민할줄 모르는 애들이 그냥 무지성으로 밈소비하는게 문제임

익명5
2022/09/04 18: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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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날부터 연예인이 악플로 힘들다, 자영업자 진상때문에 힘들다 하는 글 있었으면
꼬우면 그만하고 취직해~ 이런 반응은 있었는데 이제 그걸 지칭하는 단어가 생긴거지

익명6
2022/09/04 18: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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삭제된 댓글입니다

익명7
2022/09/04 18: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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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밥통이 아니라 흙그릇이라는게 문제

글쓴이
2022/09/04 18: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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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철밥통이 이제는 정말 철밥통일까 하는 고민도 할때가 됐음. 지속적인 너프를 먹은것도 사실임.

익명11
2022/09/04 18: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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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속적인 무슨 너프?

글쓴이
2022/09/04 1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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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공기업의 경우 본사이전
2. 공무원의 경우 연금너프
3. 공공부문 모두 임금상승률을 공무원 임금상승률에 맞춰 올리게 됐음. 상승률 1퍼 차이만 나도 복리계산하니까 10년만 지속돼도 꽤 차이나.
4. 공기업 복지너프. 국민의 세금 타령을 하기에는 시장형 공기업으로 자체 수익 내는 곳도 싹 다 너프먹더라. 이제 사실상 있을것도 없는 수준임.

결론적으로 철밥통? 근데 안에 밥이 없달까. 그리고 다른곳도 사기그릇에서 스테인리스밥통 정도로는 안정성이 강화되었으니 이제 공기업 공무원 계속 때리는게 맞나 싶은 시점은 됐음.

익명22
2022/09/04 19: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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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나마 있는 철밥통 없애면 누가 개그릇에 배식 받으러 가냐.

익명30
2022/09/04 20: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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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무원 실상 잘 아는 사람들 중에 철밥통 이야기 하는 사람 없음...ㅎㅎ

익명37
2022/09/04 2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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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인이 공무원하면서 철밥통 타령하면 인정하는데 도대체 그놈의 철밥통 뭔지 궁금하다 최저시급도 못받고 물가상승률도 못따라가는 임금상승률.. 참 ㅋㅋ

익명24
2022/09/05 0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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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영자님 글쓴이가 말하는거는 정책 비판이고, 결국 정게로 가야할 내용입니다.
위 댓글 냉동 및 글 냉동 시켜주세요.

익명8
2022/09/04 18: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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삭제된 댓글입니다

글쓴이
2022/09/04 18: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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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면

글쓴이
2022/09/04 18: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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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ㅋㅋ

익명9
2022/09/04 18: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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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칼협 거리는거 그냥 농담 같은거 아님?

글쓴이
2022/09/04 18: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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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밈이 그렇듯 처음엔 농담인데 나중엔 농담이 아님. 지금은 진짜로 누칼협거림.

익명29
2022/09/04 20: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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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까 농담아니라 진심이라는 글 올라옴ㅋㅋ

익명10
2022/09/04 18: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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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사,해사,공사 나온 군인들은 지금 누칼협을 어떻게 생각할까 진짜 화날듯

익명12
2022/09/04 1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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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공공기관이야 정부가 규제할수 있어도 사기업은 거의 불가능하지 않음?

글쓴이
2022/09/04 19: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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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기업이야말로 오너 결단 하나에 휙휙 바뀜... 그나마 동정 여론마저 없이 누칼협 이러고 있으면 더더욱 배려 1도 안해주겠지.

익명12
2022/09/04 19: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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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히려 공기업보다 대기업~중견이 요즘 업무환경이나 급여 수준이 더 좋아지고 있어서 하는 소리임

익명13
2022/09/04 19: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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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우면 노조 만들어야지

익명13
2022/09/04 19: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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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ㅋㅋ 모든 계급이 후퇴해도 그래도 계급은 존재한다는 사실~ 상위 계층 동조해주면 아래 계층나아지누...

익명15
2022/09/04 1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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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텔라를 먹다
칼로리를 보니
협으응

익명14
2022/09/04 19: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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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동자는 뭉치는게 힘인데... 이러다 나중에 불경기오고 정리해고 들어가면 다들 사분오열 되어서 누가 노동자 지켜줌...? 그때 블라에선 역으로 누칼협 누칼협 알면서 연봉 높은 사기업 택한거 아니누 ㅋㅋ 이럴거 뻔히 보인다.

익명16
2022/09/04 19: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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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문제를 개인의 선택으로 쉽게 덮어버리는 무적의 논리ㅋㅋ

익명4
2022/09/04 1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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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어맞어 이게 본질이지

익명18
2022/09/04 1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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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조들 넘 역한데 많아서 노조에대한 이미지도 박살

익명14
2022/09/04 20: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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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조 진짜 필요하긴 한데 역한데가 넘 많은거 인정 ㅠ
얼마전에 노조 지부 대의원으로 총회 갔었는데 진짜 너무 실망했다

익명36
2022/09/04 2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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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경기 오면 생산성 없는 사람부터 정리해고 당연히 들어가야지 라고 생각하는 입장도 있음

익명14
2022/09/04 2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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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무원/공공기관이 언제부터 떴는지 생각해보면 바로 반박가능

익명17
2022/09/04 1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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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국가 경쟁력이랑 리소스가 줄어들면서 모두의 파이가 작아지는 과정인거임 누가 먼저 골로 가냐 차이고

익명13
2022/09/04 19: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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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말이 이말 어짜피 다 골로가는 처지인데 기득권 이득 뭘 지키냐는 거지

익명17
2022/09/04 2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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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니깐… 만만한 군인 공무원부터 시작일 뿐 결국에 모두 나락가는건데 기득권이 남을까? 본인 맘에 안들면 일단 끌어내리는 한국에서 성역은 없음 아마 조만간 국회의원들도 눈물 머금고 월급 동결할듯

익명13
2022/09/04 19: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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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칼협 반대논리는 결국 기득권 이득 지키는 꼴

글쓴이
2022/09/04 19: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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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초에 의사, 사업가한테는 그런 논리 안들이대더라? 공기업 월급쟁이 공뭔이 기득권이야?

익명19
2022/09/04 19: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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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칼협 이거 진짜 사회에 대세적인 여론이 되버리면 나라 망함 지양할 필요 있음

익명20
2022/09/04 19: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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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결국 정부들은 모두 공기업을 봉으로 보는 정책을 써옴 ㅋㅋㅋ 마티아벨리 군주론 10회독 하신듯 다들

익명21
2022/09/04 19: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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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에는 로아, 메이플 직업선택에서 유행하던 말인데 ㅋㅋㅋ
이젠 실제 직업으로 누칼협 ㅋㅋㅋ
개골때림 진심

익명22
2022/09/04 19: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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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말에 공감한다. "다같이 못살자 주의"가 만연하면 변화는 없다. 나아지는 것에 공감하지 못하면 그 손해는 고스란히 본인에게, 본인 자식에게 이어진다는 걸 모르는 듯하다.

익명23
2022/09/04 19: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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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로 누칼협 거리면 결국은 다 각개격파 당하는거여 ㅋㅋㅋ

익명24
2022/09/04 2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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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란 유도 냉동
제목에 대놓고 욕 적었는데 분란 유도 아니라고 할건아니지?

글쓴이
2022/09/04 2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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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 맘대로 해. ㅂㅅ같은거 맞으니깐.

익명25
2022/09/04 2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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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 분란이라...... hmm

익명29
2022/09/04 20: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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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위 냉동도 냉동 사유인디

익명26
2022/09/04 2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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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나중에 당하더라도 지금 남들이 꿀빠는건 보기 싫은 마인드 아닐까 어차피 사회가 다 같이 죽자 같은느낌이라 ㅠ

익명27
2022/09/04 2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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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무원 누칼협.... 2년공부하고 7급된 내 동생 스트레스 많이받는다진짜루 때려칠거같음

익명28
2022/09/04 2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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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리적인 명분으로 공공기관 이전하는 것 자체는 큰 문제 없지 않나? 방위사업청 대전으로 옮기는 것도 그렇고 산업은행 부산으로 옮기는 건 심각한 문제는 아닌 것 같은데 이미 그 지역에 관련 기관들이 있기도 해서. 옮기는 절차에서 잡음이 생기는 것 같긴 한데

익명29
2022/09/04 20: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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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은보다 공무원 월급으로 나온 얘기였음

익명41
2022/09/05 01: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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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은도 명분만 거창하지 실질적으로 취할수 있는 이득은 불분명 하지 않음...?

익명31
2022/09/04 20: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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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다수 사람들이 흔히 말하는 좆소다니면서 고통받고 있고 있는게 현실이니 철밥통처럼 보이는 공공쪽만 두들겨 패면서 끌어내리는거지 뭐 ㅋㅋㅋ 우리 조선사람들 배고픈건 참아도 배아픈건 절대 못참는다는 영화대사 생각나네

익명32
2022/09/04 2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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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칼협 논리는 좀 유치하긴 한데,
이거에 대한 반론을 하기 위해선 (특히 공무원 관련된 얘기)는 정게 가야 하는 주제인데...
쨌든 누칼협 밑에 아무런 논리가 없는게 아님ㅋㅋ

익명33
2022/09/04 2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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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무원쪽 복지나 연봉이 무너지면 사기업은 "국가도 그러는데"라는 논리가 성립해버리는데, 우리나라 사람들은 공무원을 두들겨 패면서 사기업이 그렇게 하는건 욕함

익명34
2022/09/04 21: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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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공무원들도 공익들처럼 개척하고 에프엠대로 딱 표면적으로 정해진 업무만 해라ㅋㅋ 단순 서류 하나 떼는데도 하루 온종일 걸릴 정도로 민원행정 헬적화 되어봐야됨 우리나라 공무원들 진짜 친절하고 열심히 일하는데 다들 이게 당연한 건 줄 알아 그나마 박봉이어도 사명감이랑 뿌듯함으로 버틸텐데 누칼협으로 그런 정성요소들 사라지면 뭐;

익명35
2022/09/04 2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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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무원들 안타깝지만 뭐 어쩔수 없지....국가재정 상태도 안좋고 지금 인플레이션 문제도 심각한데 여기서 공무원들 연봉인상은 인플레이션 가속화하는 결과로 나타날게 뻔해서
누칼협 논리 ㅄ같은건 인정하지만 공무원 연봉인상 반대의견은 많을 수 밖에 없음

익명39
2022/09/04 2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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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감안됨.

익명42
2022/09/05 01: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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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게로

익명43
2022/09/05 09: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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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혀 공감 안됨

익명44
2022/09/05 09: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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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기존 공무원 조직 스스로가 이런 분위기를 만들만큼 방만하게 일해왔다고 생각하는데

익명45
2022/09/05 10: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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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무원이나 공공기관 직원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