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 자꾸 영미권 놔두고 이상한 곳으로 이민을 갈려하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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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익명

냉동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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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9/05 11:00

이민은 영미권, 그 중에서도 미국 or 캐나다가 최고다. 사실 캐나다도 미국과 비교해서는 하늘과 땅차이의 격차인데 그래도 이건 상대적인 거니까 넣어줌. 텍사스주 하나가 캐나다 전체 gdp보다 높아..ㅋㅋ

독일 프랑스는 물론 엄청 훌륭한 강대국, 선진국이지만 언어의 장벽이 너무 크지. 한국인들 영어 어렵다고 찡찡거리지만 독일어 프랑스어 책을 피는 순간 영어가 얼마나 미친듯이 쉬운 언어인지 알게 될 것임. 게다가 영미권에 비해 대륙권은 이민의 장벽도 높고 동양인도 적어서 좀 그래

일본은 한국하고 연봉도 별 차이가 안나고, 한국보단 낫지만 역시 유구한 저출산의 역사를 가지고 있어서 딱히 유망한 나라는 아니지만 그래도 언어도 배우기 쉽고 문화적으로 가장 가까운 나라라서 그냥저냥 살꺼면 괜찮다고 생각함. 그래서 난이도 자체는 가장 쉽고..

미국 >>>>>>>>>>>>>>>>>>>>>>>>>>>>>>> 캐나다 >>>>> 일본 >= 기타 영미권 >>>>>>>>>> 유럽 대륙 이라고 봄.

댓글 11개

익명1

2022/09/05 11:09

캐나다 이민은 다운그레이드라 생각. Gdp차이도 그닥 안나고 몇몇 대도시 제외하면 인프라 ㅆㅎㅌㅊ에 날씨도 좆구리고 인종차별 심하고 흑인놈들 코쟁이놈들 마스크도 제대로 안쓰고.

글쓴이

2022/09/05 11:16

캐나다 아시아인 비율이 거의 20%고 토론토, 밴쿠버 같은 대도시에서는 유색인종이 백인보다 많음

글쓴이

2022/09/05 11:18

마스크 안쓰는건 모든 서구권 공통이고 1인당 gdp는 한국보다 2만 달러나 높은데..그리고 어차피 대도시에서 살꺼잖아? 이민가서 시골 깡촌에서 살꺼 아니잖음

익명4

2022/09/05 12:11

캐나다는 그래도 일단 진입하면 사실상 유사 미국인으로 승격가능 ㅇㅇ

익명6

2022/09/05 18:13

그놈의 ㅂㅅ같은 마스크 타령은 언제까지 할래?

익명2

2022/09/05 11:23

gdp도 gdp 나름이지
가서 제대로된 일자리 못찾으면
가서 축생취급 받으면서 인간만도 못한 일자리 (맥도날드 알바, 청소부, 고위험 육체노동) 전전 하면서 일해야한다.
그나마 한국에서 경력 쌓아서 관련업종 취업하는게 베스트고

익명2

2022/09/05 11:24

이미 헬조선에서 자리잡아서 서강대 다니고 있는 애들 입장에서는 그냥 취업 한국에서 하고 해외로 튈 각보이면 가는게 베스트

글쓴이

2022/09/05 11:26

맞음. 이민 절대 쉬운게 아니라서..되도록 공학 전공 하고 한국에서 경력 3~5년 쌓고 석사 or 박사 유학하거나, 컴공인데 실력 출중하다 싶으면 교환학생도 가고 인턴도 하고 학부연구생도 해서 석사 간다음에 거기서 경력 쌓으며 더 좋은 곳으로 이직하는 것도 괜찮다고 생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