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인 윤석열 뽑았는데 김건희

by 익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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냉동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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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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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9/14 06:47
2022/09/14 06:47

이런거 보면 윤이나 찢이나 카아아악~~~ 퉤

문재앙 방역정책 하는 것 보고 좌는 무능력하고 운동권 정부라서 못미덥고 떼법에 역겨운 부분 때문에 돌아섰다.
근데
김건희는 진실이 뭐냐
매번 제기되는 범죄의혹들..

2022년에 샤머니즘, 성괴, 각종 의혹, 학력 경력 조작 등 진실되지 못한 삶-21세기에 기대되는 국민을 위한 어떤 것과는 거리가 멀어보이는-

기자와의 통화까지는 오히려 강경해보여서 괜찮았는데 갈수록 구린 부분이 많아서 실망이다
그러나 난 그저 소시민 중 하나라서 개미마냥 살아가며 술안주로 정치얘기를 할 뿐이다

차악을 뽑았던 대선이지만 이게 다 디지털화의 비극이 아닌가 싶기도 하다. 차라리 구린 부분이 공론화 안되고 자료조회도 안되어서 만인이 모르고 그런 것을 알아도 발설하지 않는 사회 분위기가 형성되고 좋은 부분만 보던 시대에나 위인전이 생기지 앞으로는 털어서 먼지 안나오는 사람 없다고 위인도 이제 안나올 것 같다

한비야나 혜민스 같은 경우를 말하는 것이다. 그냥 공리주의적인 관점에서 그들의 실상을 파악하고 불편한 진실에 다가가서 모두의 환상과 꿈과 희망에서 벗어나는게 아니라 가려진 진실 속 어느 마음 한켠에 희망을 두고 ‘나도 언젠가 세계 일주를 하겠어.’-실제로는 대부분 사람은 시간적 금전적 여유가 없어서 여행을 장기간 가진 못하지만-와 같은 삶의 이유, 동력을 지속적으로 제공받는 삶이 문득 그리워진다.

박근혜 - 최순실 때도 그런 국정농단 속에 소시민이 피해받은 적이 있었나? 아니다 그들이 조금 헤쳐먹더라도 소시민인 나 개인에게는 아무런 지장이 없었다

노무현이 시계를 받아서, 이명박이 bbk를 하든 내겐 아무런 지장이 없다. 근데 왜 그런 환상 속 우상화된 어쩌면 일반 소시민의 꿈과 희망-이명박 자서전 <실패란 없다>에서 보여준 성공한 셀러리맨 신화라든지 노무현의 고졸 사시패스와 같은-을 모두 뭉개버리고 결국 어떻게든 털어서 나온 먼지로 그들을 모두 감옥에 보내고 죄인 취급하고 공에 비해 작은 허물, 과로 남은 일평생을 죄인취급 당하고 살게 만드는 이 세상이 과연 옳은지는 잘 모르겠다.
댓글 3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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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118

익명1
2022/09/14 07: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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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윤카 본인문제 아니라서 ㄱㅊ

글쓴이
2022/09/14 0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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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내를 버리란 말입니까?

익명2
2022/09/14 09: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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