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뮤니티
커리어
생활
족보실
"(한·미 연합훈련이) 4월부터 예년 수준으로 진행하는 것을 이해한다. 한반도 정세가 안정기로 진입하면 한·미 훈련이 조절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 2018년 3월 6일 평양에서 돌아온 대북특사단이 한·미 연합훈련과 관련해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말했다고 공개했던 전언이다. 이 발언은 김 위원장의 전향적인 대화 의지를 보여주는 것으로 이해됐다. 하지만 김 위원장이 도널드 트럼프 전 미국 대통령에게 실제로 했던 공식 입장은 전혀 달랐던 것으로 나타났다.
댓글 1개
조회 7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