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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일이라고 용돈 5만원 더 받으셨다고 좋아하시네. 정확히 얼만진 모르지만 원래 용돈이 워낙 빠듯해서 점심도 최대한 싼 것만 드시고 그러는데 ㅠ
근데 아빠가 용돈 받게 된 계기가 십몇년 전에 그당시 10억이 넘는돈(엄마돈도 상당수 포함)을 사기로 날리셔서 그런 것도 있긴하다보니....ㅋㅋㅋ 어쩔 수 없는 가 싶으면서도 안타깝네.
댓글 25개
조회 2189
익명1
2022/10/02 17:45
안타깝긴 한데 이해는 간다..
익명3
2022/10/02 18:03
뭐하다가 10억이...사업하셨나?
익명4
2022/10/02 18:11
그 정도 규모면 이해가 간다
익명5
2022/10/02 18:13
ㅠㅠ 그래도 건강하게 해결하고 있는거 같아서 다행이네
익명6
2022/10/02 18:46
우리집인줄 알았네 ㅋㅋ 계기도 비슷함
큰 사건으로 인해서 그 다음부터는 엄마한테 용돈 받아 쓰는 삶이 되어버렸어.....ㅋㅋㅋ
큰 사건으로 인해서 그 다음부터는 엄마한테 용돈 받아 쓰는 삶이 되어버렸어.....ㅋㅋㅋ
익명7
2022/10/02 19:29
삭제된 댓글입니다
익명8
2022/10/02 20:22
안 불쌍하다고 표현할 일인가.. 도박으로 날린 것도 아니고 가족들 잘 되려고 한 일이고, 빚쟁이가 중학교까지 찾아온 것도 일단은 빚쟁이 잘못인데
익1이나 글쓴이 같은 반응하고는 사뭇 다르네..
익1이나 글쓴이 같은 반응하고는 사뭇 다르네..
익명9
2022/10/02 20:26
용돈 조금 받는 건 이해가지만 악의적으로 한 것도 아닌데 불쌍하다는 공감 정돈 해주는 게
익명13
2022/10/02 20:32
익8/ 대학 들어왔으니 중학생 시절로부터 10년도 넘은건데 저 사건 기억하고 있는 거면 충격 큰 사건이었을텐데 두 사건 당사자 반응을 비교하기보다는 오히려 익7을 위로해주는 게 맞지 않나 싶네
익명9
2022/10/02 21:36
사기로 돈 날린 아빠를 보고 스스로 망한 아빠랑 똑같이 보다니, 자기책임이랑 명백한 피해자랑은 구분해야지 엉뚱한 데에 투영하지 말고
익명8
2022/10/02 21:42
아빠가 말도 없이 사라진 이유를 알겠네
대한민국 아버지들 화이팅
대한민국 아버지들 화이팅
익명8
2022/10/02 21:49
ㅋㅋㅋ 너나 잘 생각해라
그런 취급받는 가장의 책임이 얼마나 무거웠을지
나처럼 아버지 묻을 때쯤 돼서야 뼈저리게 느끼면 늦는다
그런 취급받는 가장의 책임이 얼마나 무거웠을지
나처럼 아버지 묻을 때쯤 돼서야 뼈저리게 느끼면 늦는다
익명15
2022/10/02 22:03
ㄴ빚 만들어놓고 사라져서 가족한테 떠넘기는 가장의무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이야 ㅋㅋㅋㅋㅋ익8 멋진가장 되겠다야
익명9
2022/10/03 06:12
아빠가 말도 없이 사라진 이유를 알겠네2222
익명10
2022/10/02 20:26
경제적 성공이 있으면 실패도 있는 법이지
익명12
2022/10/02 20:30
사기로날렸다면... ㅠㅠ 이해는감
글쓴이
2022/10/02 21:00
뭐야 내 글 이거 왜 정게온거냐?
익명14
2022/10/02 21:11
요새 용돈 받는 남자가 민감하던디 아마 그거 때문인듯?ㅋㅋ
익명13
2022/10/02 21:16
허위냉동 처리될듯
익명7
2022/10/02 21:30
문의게에 냉동 풀어달라고 남겨
글쓴이
2022/10/02 21:49
나 냉동 당한거야??
익명16
2022/10/02 22:18
난 뭐 댓글로 개싸움 났나 했더니 그것도 아니네 ㅋㅋㅋㅋㅋㅋㅋ 최근들어 가장 의문스러운 냉동인 듯
익명4
2022/10/02 22:20
이왜냉? ㅋㅋㅋㅋ
익명18
2022/10/03 10:32
성별분란?
익명17
2022/10/02 22:44
용돈이 발작버튼이었네 ㅋㅋㅋ 쓰니가 돈 많이 벌어서 뻠핑해드리자
익명19
2022/10/03 11:12
퐁퐁남 ㅋㅋㅋㅋㅋㅋ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