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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8개
조회 208
익명1
2022/10/07 14:16
문재인 정부 때 똥 크게 싼건 맞고
현 시점에선 안보 관련해서 협력하고는 있음
최근에도 북한이 미사일 쏴서 한일 정상이 통화했고
의회 연설에서도 기시다가 한일 협정을 토대로 우호적인 관계를 발전시키겠다고 공식적으로 말함
현 시점에선 안보 관련해서 협력하고는 있음
최근에도 북한이 미사일 쏴서 한일 정상이 통화했고
의회 연설에서도 기시다가 한일 협정을 토대로 우호적인 관계를 발전시키겠다고 공식적으로 말함
익명1
2022/10/07 14:18
오는 4일로 취임 1주년을 맞는 기시다 후미오(岸田文雄) 일본 총리가 3일 한국을 “국제사회의 다양한 과제에 대한 대응에 협력해야 할 중요한 이웃 나라”라고 규정했다. 작년 국회 소신표명 연설 때와 같은 발언으로 대(對)한국 인식이 비슷하다는 것을 시사한 것으로 풀이된다.
기시다 총리는 이날 오후에 열린 임시국회 소신표명 연설에서 이같이 밝히고 “국교 정상화 이래 구축해온 우호 협력 관계의 기반을 토대로 한일관계를 건전한 관계로 되돌리고 더욱 발전시켜나갈 필요가 있어 한국 정부와 긴밀히 의사소통해나가겠다”고 말했다. 일본 총리의 국회 연설은 연초 정기국회 때 국정 방침을 밝히는 시정방침 연설과 임시국회나 특별국회 때 소신표명 연설 두 가지가 있다.
기시다 총리는 올해 1월 17일 시정방침 연설에선 “중요한 이웃 나라인 한국에 대해서는 우리나라(일본)의 일관된 입장에 토대를 두고 (한국 측에) 적절한 대응을 강하게 요구하겠다”고만 언급한 바 있다. 작년 10월 8일과 12월 6일 국회 소신표명 연설 때 한국 관련 발언도 올해 시정방침 연설 때와 거의 같았다. 이런 발언은 “한국 법원의 일제 강제동원 노동자 및 위안부 배상 판결은 국제법 위반”이라는 일본 정부의 일관된 입장에 따라 한국 정부에 이를 시정하는 조치를 계속 요구한다는 의미로 해석된다.
기시다 총리는 이날 오후에 열린 임시국회 소신표명 연설에서 이같이 밝히고 “국교 정상화 이래 구축해온 우호 협력 관계의 기반을 토대로 한일관계를 건전한 관계로 되돌리고 더욱 발전시켜나갈 필요가 있어 한국 정부와 긴밀히 의사소통해나가겠다”고 말했다. 일본 총리의 국회 연설은 연초 정기국회 때 국정 방침을 밝히는 시정방침 연설과 임시국회나 특별국회 때 소신표명 연설 두 가지가 있다.
기시다 총리는 올해 1월 17일 시정방침 연설에선 “중요한 이웃 나라인 한국에 대해서는 우리나라(일본)의 일관된 입장에 토대를 두고 (한국 측에) 적절한 대응을 강하게 요구하겠다”고만 언급한 바 있다. 작년 10월 8일과 12월 6일 국회 소신표명 연설 때 한국 관련 발언도 올해 시정방침 연설 때와 거의 같았다. 이런 발언은 “한국 법원의 일제 강제동원 노동자 및 위안부 배상 판결은 국제법 위반”이라는 일본 정부의 일관된 입장에 따라 한국 정부에 이를 시정하는 조치를 계속 요구한다는 의미로 해석된다.
글쓴이
2022/10/07 14:20
문재인 정부 때 똥 크게 싼건 맞는데 저 교수 말대로면 윤석열 정부도 대일외교 개못하고 있다고 하는데?
기시다가 공식적인 자리에서는 당연히 그렇게 말하겠지. 속으로는 윤석열 정부와 한국을 어떻게 보고 있을 지는 모르지. 다만 기시다도 보수이고 저 교수도 일본에서 유명한 보수주의자라 생각이 비슷할 가능성이 더 높지 않겠음?
기시다가 공식적인 자리에서는 당연히 그렇게 말하겠지. 속으로는 윤석열 정부와 한국을 어떻게 보고 있을 지는 모르지. 다만 기시다도 보수이고 저 교수도 일본에서 유명한 보수주의자라 생각이 비슷할 가능성이 더 높지 않겠음?
익명1
2022/10/07 14:27
1. 기시다는 자민당 내에서 온건보수파로 유명함. 실제로 위안부 합의 때도 아베가 반대했음에도 본인이 외무대신일 때 강하게 어필했음. 위안부 합의 이후로 건전한 한일 관계를 기대했으나 강제 징용 판결 관련해서 실망한건 사실임.
2. 아베가 살아있었을 때는 아베파 눈치 봤는데 이제는 슬슬 본인 의견 내세우고 있기는 함. 언제까지 한국 때리기만은 할 수 없고 안보 경제 관련해서 협력할건 해야한다고. 대신 강제 징용 판결 안건은 양보할 생각이 없음.
3. 한국 피로도가 심한 와중에 통일교 게이트 + 아베 국장 때문에 최근 기시다 내각 지지율 ㅈ박았음. 일본 측도 적극적으로 뭐를 할 수 있는 입장이 아님.
4. 북한이 홋카이도 상공을 지나는 미사일 쏜 뒤로 본인이 직접 전화 요청했음. 한국이 싫더라도 안보 관련해서는 협력하는 구도임. 최근 동해에서도 한미일 군사 훈련 진행하고 있고
2. 아베가 살아있었을 때는 아베파 눈치 봤는데 이제는 슬슬 본인 의견 내세우고 있기는 함. 언제까지 한국 때리기만은 할 수 없고 안보 경제 관련해서 협력할건 해야한다고. 대신 강제 징용 판결 안건은 양보할 생각이 없음.
3. 한국 피로도가 심한 와중에 통일교 게이트 + 아베 국장 때문에 최근 기시다 내각 지지율 ㅈ박았음. 일본 측도 적극적으로 뭐를 할 수 있는 입장이 아님.
4. 북한이 홋카이도 상공을 지나는 미사일 쏜 뒤로 본인이 직접 전화 요청했음. 한국이 싫더라도 안보 관련해서는 협력하는 구도임. 최근 동해에서도 한미일 군사 훈련 진행하고 있고
익명5
2022/10/08 10:23
윤석열 대통렁된 지 얼마나 됐다고 대일외교 개못한다고 평가하는 게 맞나..
문재앙처럼 대놓고 반일하고 경제전쟁하겠다하고 아베가 선물 보내준 거 개무시하고 등등 외교참사가 일어난 거에 비할 수가 없는데
일본 국민 정서가 우리나라에 호감이 아닌 건 예전부터 그랬는데 지난 5년 이후로 거의 혐한 수준으로 바뀐듯
문재앙처럼 대놓고 반일하고 경제전쟁하겠다하고 아베가 선물 보내준 거 개무시하고 등등 외교참사가 일어난 거에 비할 수가 없는데
일본 국민 정서가 우리나라에 호감이 아닌 건 예전부터 그랬는데 지난 5년 이후로 거의 혐한 수준으로 바뀐듯
익명6
2022/10/08 12:20
개못하는거 맞지. 대놓고 구걸 일변도인데 잘하고있음? 외교에 전략이란게 없노
익명2
2022/10/07 15:29
웃고간다ㅋㅋㅋ
익명4
2022/10/08 03:16
갓본이 싫어해도 어쩔수 없이 잘보여야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