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동훈도 점점 뒤틀리는 모양새

by 익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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냉동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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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1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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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11/10 00:31
2022/11/10 00:31
하도 정치공세나 모욕을 많이 받아서 그런가

처음에 한동훈이 보여줬던 영민함과 시원함은 

온데간데 없고 답변의 태도도 내용도 피곤함을

넘어 이젠 좀 억지스럽기까지 하네

공격을 많이 받았고, 또 그걸 논리적으로 받아치는

전에 없던 국무위원 모습에 국민들 호응과 지지를

얻긴 했으나, 그런 응원에 힘을 입어서 불손해진건지

아니면 그런것과 상관없이 원래 오만방자했던건지

최근 국회나 국감에서 보여준 답변의 내용이나 태도

는 진짜 억지스러움을 넘어 혐오스럽기까지 해서

한때 한동훈스러움에 멋을 느낀 한 사람도 질리게

만드네.. 너무 시달려서 이젠 심성마저 뒤틀린건가?
댓글 11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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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196

익명1
2022/11/10 00: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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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 민주당한테는 강공 모드로 나오는게 맞음

익명2
2022/11/10 0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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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힘에서도 약간 걱정하더라

글쓴이
2022/11/10 0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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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황운하 가지고 직업적 음모론자라고 한걸 두고 같은 편이라고 할 수 있는 배현진도 선을 넘은 표현이라고 사과하는게 좋겠다고 하는데 자기가 모욕을 받아서 사과 못하겠다는게 국무위원의 자세인지 아니먄 오직 지 자존심과 지 명예만 중요한건지 좀 정 떨어지더라

익명1
2022/11/10 0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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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정감사에서 음모론 퍼뜨리는 민주당 국회의원들이 먼저 잘못했지. 배현진은 예산심사 관련해서 아쉬운 입장이니까 넘어가는 차원에서 그렇게 한거고. 솔직히 이건 국힘이 여당으로서 정부 커버치고 싸워야 되는데 무기력한게 큼. 그러니 한동훈이 상대적으로 더 돋보이고

익명2
2022/11/10 0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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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1은 한동훈의 역할을 여당 강경파 의원으로 보는거임? 한동훈은 국무위원인데?

익명2
2022/11/10 0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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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역대 모든 장관들이 국회 나가서 온갖 질문 다 들었을텐데 한동훈 같은 태도를 보인 사람은 없었음
그 싸가지 없었다던 유시민도 장관할 때는 유했는데

익명3
2022/11/10 07: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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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모르는데 그럼 말도 안되는 질문들 듣고있어도 아 네네 잘못했습니다 하는게 국무위원의 바람직한 태도임? 난 걍 한동훈 보고 사이다라는 생각밖에 안들었어서 뭐가뭔지 잘 모르겠네;;

익명4
2022/11/10 07: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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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말을 듣자마자 되받아치려고 각잡는거 보면 좀 신경질적으로 느껴짐

익명5
2022/11/10 09: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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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4 ㅇㄱㄹㅇ 것도 점점 심해짐

익명3
2022/11/10 09: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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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 계속 뭐 말같지도 않은걸로 공격당하니까 노이로제 생길거같긴 한데 ㅋㅋㅋㅋㅋㅋㅋㅋ

익명1
2022/11/10 10: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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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담동에서 무슨 대통령과 술을 먹었다느니 마약 수사 때문에 이태원 참사가 난게 아니냐는 등 일단 지르고 보는 질문을 하는 놈들이 이상한거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