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맛게살][개골목][후문] 카페 앰핑, 퍼넬스페셜티커피하우스

by 익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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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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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15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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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11/13 21:44
2022/11/13 21:44

스압주의







저는 커피를 마시는 게 몇 안되는 인생의 낙입니다.
학교 근처에 제일 커피가 맛있는 카페 두 곳을 소개하겠습니다.
두 곳 모두 자취러 톡방 방장님이 추천해준 곳입니다.


카페 앰핑



카페 앰핑은 개골목에 안쪽에 가면 있습니다.


이런 느낌


원두 고르는 팁

사장님한테 그냥 추천받으세요. 주로 그날 로스팅 하신 거나 요즘 제일 잘 나가는 원두를 추천해주십니다. 이 사진을 찍었을 때는 에티오피아 게이샤를 먹었습니다.


앰프나 악기들이 있는데 앰핑이라는 이름과 연관이 있나 싶습니다.

앉을 수 있는 자리가 많지는 않습니다. 그래도 분위기가 있어서 지인들과 속 깊은 얘기할 때 오시면 좋습니다.


처음 드시면 이게 뭐지 싶을 수 있습니다. 왜냐면 앰핑의 원두들은 대체로 과일향이나 산미가 나는 원두들이 많습니다. 저도 묵직한 맛을 좋아해서 처음에는 이게 뭐지 싶었으나 수많은 카페들을 돌아본 뒤에 앰핑을 다시 보니 선녀였습니다. 과일향이 나는 커피는 정말 비싼 걸 먹어야 제값을 합니다. 그리고 이 정도 가격에 이 정도 맛을 내는 곳이 거의 없습니다.

저는 앰핑에서 100g 원두를 사서 집에서도 핸드드립으로 커피를 마시는데, 보통 10,000원 이하의 가격으로 구매하실 수 있습니다. 커피에 진심이신 분들은 앰핑에서 원두 사서 집에서 드셔보세요.

같이간 분들 피셜로 앰핑은 커피가 주력이긴 하지만 레모네이드 같은 차 종류도 상당히 괜찮다고들 합니다.



한 줄 평

혀가 트였다.





퍼넬 스페셜티 커피하우스




여기는 후문에서 조금 걸으면 나옵니다. 어디냐면 후문에서 을밀대 가는 길, 광염교회 근처 거기입니다.

카페들은 내부 인테리어가 비슷한데 여기는 좀 더 바깥하고 가깝게 트여있어서 밝은 분위기입니다.




가운데 계신 분이 퍼넬 사장님입니다.





앰핑의 산뜻한 맛이 취향이 아니시라면 퍼넬로 가세요. 여기는 묵직한 원두들도 있습니다.

케냐 AA랑 안티오퀴아가 특히 묵직합니다. 여기서도 원두를 사서 핸드드립 해서 마시는데 참 좋읍니다.





이건 안티오퀴아입니다.

정문에 카우프로스터스에서도 똑같은 원두를 취급하는데, 맛은 여기가 대략 2배 정도 더 낫습니다.
물론 카우프가 맛이 없냐? 그건 아닌데 여기가 풍미는 한 수위에요.




바깥 풍경입니다. 되게 좋죠?




사진이 이상하게 찍혔는데 아인슈페너입니다.
퍼넬은 아이스크림 들어간 메뉴들도 유명한데 지금 시즌에는 안 판다고 하십니다.
앰핑이 커피 원툴이라면 여기는 좀 더 선택지가 다양합니다.



한 줄 평

프리미엄 느낌나는 곳





주변 카페 정리

1. 나는 커피 맛 잘 모른다 --> 스벅
2. 근데 스벅은 질렸어 스벅보다 맛 좋은 곳 --> 카우프
3. 카우프 먹다보니까 더 맛있는 걸 원하게 됨 --> 앰핑
4. 앰핑 거 자리도 별로 없더만 --> 퍼넬
5. 앰핑이랑 퍼넬을 비교한다면? --> 맛은 앰핑이 한 수위, 근데 3명 이상이면 자리 때문에 무조건 퍼넬
6. 맛 필요 없고 카공하기 좋은 곳 --> 술탄 커피
7. 교내에는 없나? --> 그라찌에, 곤자가 안에 리시오








다음 편 예고





어차피 스압된 기념으로 고양이 사진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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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8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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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1535

익명1
2022/11/13 2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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퍼넬 아직도 있군요 ㅋㅋㅋ
예가체프 처음먹고 원두에 눈뜨게해준집인데

글쓴이
2022/11/13 2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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퍼넬이나 앰핑이 골수 팬들이 많기도 해서 영업 계속 하시는 거 같아요. 요즘 들어서 고급 커피 수요도 늘었고요.

익명2
2022/11/13 2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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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 좋아하시면 콜링 가서 콜드브루도 드셔보세요

글쓴이
2022/11/13 22: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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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흥동에 있네요! 가보겠습니다

익명3
2022/11/13 22: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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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글 잘봤습니당~~!! 다음편 초밥 기대하고있겠습니다!!!

글쓴이
2022/11/13 22: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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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익명4
2022/11/13 23: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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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밥은 혹시 어디인가요

글쓴이
2022/11/14 00: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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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은 기꾸스시고, 여우골이랑 같이 리뷰하려고요!

익명5
2022/11/14 0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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퍼넬 오래도록 잘 되고 있군요. 반갑네요~!

글쓴이
2022/11/14 07: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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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익명6
2022/11/14 02: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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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뚜깡 가본적 있나요? 카페보다는 원두 유통이 메인이라 카페 내부는 좀 어수선하지만 원두 상태가 좋아요 학교랑 가까이 있는데 아는 사람을 본 적이 없어요ㅋㅋㅋㅋ

글쓴이
2022/11/14 07: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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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네 예전에 가보고 리뷰 올린 적이 있이요
생각해보니 거기도 원두 많이 파니까 들러봐야겠네요!

글쓴이
2022/12/21 15: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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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ww.ssodam.com/content/1562848?prev=1&prev_content=/board/53

글쓴이
2022/12/21 15: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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뚜깡 올렸습니다! : )

익명7
2022/11/14 15: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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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 아닌 음료는 어디가 나을까요?

글쓴이
2022/11/14 15: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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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 아닌 음료면 벨라기숙사 있는 거리에 달쏘라고 있어요. 거기 좋더라고요

익명8
2022/11/26 23: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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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픽에스프레소도 비교해주세여

글쓴이
2022/11/27 00: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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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러보겠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