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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인들이나 수험생들은 그닥 체감을 못 하지만
대학 관계자들은 한국의 저출산 문제를 엄청 심각하게 보고 있음
사실상 한국 자체가 가라앉는 타이타닉호지
서울대조차도 베트남에 분교 설립할 정도로 심각함
그런 맥락에서 가톨릭-예수회와 연결돼있는 서강대는
오히려 생존 가능성이 높음
서울대뿐만이 아니라 다른 대학들도 곧
동남아 애들이라도 데려와서 학교를 살려보려고 할 텐데
그런 노력 안 해도 서강대는 이미 외국이랑 연결돼있는 학교니까
한국이 망해도 가톨릭은 살아있을 거고
가톨릭 입장에서도 아시아권에 대학이 필요한데 (선교 등 기타 사업)
중국은 불가능하니 한국에 있는 학교 하나 정도는 남겨놓을 것.
아마 장기적으로 서강대-서울 가톨릭대는 통합돼서 살아남을 거임
댓글 4개
조회 256
익명1
2022/11/20 14:52
서강대훌리 ㄷㄷ
글쓴이
2022/11/20 14:57
생존 가능성을 얘기한 거지 학교 순위를 얘기한 게 아닌데 이게 훌리가 되나? ㅋㅋ
나라 망한 시점에는 대학 순위가 무슨 의미가 있을까 싶다
나라 망한 시점에는 대학 순위가 무슨 의미가 있을까 싶다
익명4
2022/11/21 14:09
말마따나 파산을 한다거나 깡통찰 가능성은 0이긴 함. 부채도 거의 없는 상태라
익명3
2022/11/20 15:42
예수회 커넥션이 무시할수 없긴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