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씹알파 학생회장 형 썰

by 익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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냉동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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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3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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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12/25 14:51
2022/12/25 14:51
나보다 1살많은형인데
키도 180넘어보이고 얼굴도 인스타 미남형에
문과지만 내신 올1등급에 ENTJ라서 카리스마까지 넘치던 형이었음.

학종도 서연고 정외과 6장 몰빵했는데 모두합격
그리고 서울대에서 그 해 우수 생기부 top3에 뽑힐정도
들려오는 일화로는
고2때 전국토론대회장에서 결승전 준비하던 도중
여친이가 인천(울학교위치)서 서울까지 먼 길 달려와 격려겸 뽀뽀해줬다는것
그리고 수능끝나고 떡쳤다는것

하..
열등감도 진짜 넘사벽에게는 안 생기는 감정임을
그 때 처음 깨달음
(+익2에다 실수로 올렸는데 비추폭탄먹노ㅋㅋㅅㅂ)
댓글 9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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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308

익명1
2022/12/25 14: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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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정한 알파라면 저 와꾸로 원나잇 존나 해서 지뢰설치 존나 하겠지

글쓴이
2022/12/25 14: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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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실제로 나 아는 체육관 관장님이 차타고 가던도중 그 형이 모텔입구에서 나온 것 보고 전화걸어서 확인사살시킨적도있음

익명1
2022/12/25 15: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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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집년 대우하는 거 보니
자격을 완전히 갖췄네

익명2
2022/12/25 16: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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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그런사람조차도 한녀의 마수에서 벗어날 수 없었군

익명1
2022/12/25 18: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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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중반 되면 스시국 처녀랑 국결하실듯

익명3
2022/12/25 16: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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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거보다 더한 애들도 많다

익명4
2022/12/25 16: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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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업은 하심?

글쓴이
2022/12/25 17: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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ㄴㄴ 아직 01년생임

익명5
2022/12/25 2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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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 어리구먼… 나이 먹다보면 그런 애들도 자살로 피니시 하는 경우가 왕왕 있는데 그럴 때면 또다른 감정이 피어오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