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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초에 인어라는게 실존하는 생명체도 아니고 그냥 창작물일뿐인데..
인어 피부색이 하양이든 검정이든 노랑이든 파랑이든 만드는 사람 마음이지 상관 없지 않나?
댓글 22개
조회 323
익명1
2023/03/30 19:33
솔직히 나도 상관없음
익명3
2023/03/30 19:41
원작에 추억 존나 있는 애들 <- 가장 이해할 만함. 원래 원작있는 2차 창작물은 고증이니 뭐니 하면서 원작팬들이 '원작이랑 너무 다르자나욧!!' 하면서 지랄하는게 디폴트라
pc 싫어하는 애들 <- 위에 애들한테 편승해서 그냥 pc 깔 명분 생겨서 좋다고 까기
pc 싫어하는 애들 <- 위에 애들한테 편승해서 그냥 pc 깔 명분 생겨서 좋다고 까기
익명4
2023/03/30 19:54
걍 펨코 디씨 하는 애들만 유독 난리인듯
익명3
2023/03/30 20:03
걔넨 원래 pc 들어갔다고 하면 그냥 개처럼 물어뜯는 애들이니까 ㅇㅇ
흑인으로 바꼈다고 좋아하는 애들 -> pc충
흑인으로 바꼈다고 싫어하는 애들 -> 원작충, 디시펨코충
아무 생각 없는 애들 -> 킹반인
흑인으로 바꼈다고 좋아하는 애들 -> pc충
흑인으로 바꼈다고 싫어하는 애들 -> 원작충, 디시펨코충
아무 생각 없는 애들 -> 킹반인
익명5
2023/03/30 20:26
대부분의 일반인이 원작을 보고 자랐을텐데 아무생각이 없을거라
익명3
2023/03/30 20:32
미국이면 몰라도 한국은 영화가 89년작이고 티비시리즈가 디즈니 만화동산으로 98년도에 방영해줬는데 20 후반~30대까지야 원작보고 자랐을 수도 있는데 여기 20초중반이 대부분인 대학생 커뮤아님?
익명3
2023/03/30 20:37
찾아보니까 한국은 80중후반~90초반년대생까지 디즈니 만화동산이 인기가 ㅈㄴ 많았네
익명5
2023/03/30 20:43
만화로는 안봐도 온갖 굿즈들로 캐릭터 자체를 엄청 봤을텐데
익명3
2023/03/30 20:48
인어공주 캐릭터 자체야 유명하니까 알기야 알겠지
근데 겨우 그 정도로 2차 창작물에 대해 고증고증 따지진 않잖아
근데 겨우 그 정도로 2차 창작물에 대해 고증고증 따지진 않잖아
익명5
2023/03/30 21:07
아이디도 없어!
익명6
2023/03/30 23:07
줜나게 좆같이 생겼잖아
익명6
2023/03/30 23:08
흑인이건 동양인이건 서양인이건 예쁘면 상관 없음
익명3
2023/03/30 23:12
그러네 못생겨서 싫어하는 사람도 많을듯
익명7
2023/03/31 00:34
ㄹㅇ ㅋㅋㅋㅋㅋㅋㅋ
익명8
2023/04/01 11:11
익명8
2023/04/01 11:11
익명8
2023/04/01 11:12
저 유튜브가 흑어공주 관련 논란에 대해 잘 설명해주더라
글쓴이
2023/04/01 11:17
외모는 상대적인 것임..
익명8
2023/04/01 11:34
미를 구성하는 요소가 무엇인지 밝혀진 지 오래임. 저 유튜브에도 나오지만, 신생아들도 미인과 그렇지 않은 사람을 구분함. 외모가 상대적이란건 지능이 상대적이라는 거랑 똑같은 말임.
익명8
2023/04/01 18:11
https://pubmed.ncbi.nlm.nih.gov/32680294/
설탕이 기분을 좋게 하는 원리나 짠맛이 물을 찾게 하는 과정은 이미 빍혀져 있음. 이러한 맛을 섞어서 만들어내는 게 요리고. 인간의 얼굴도 마찬가지로 미를 결정하는 기본 요소가 있고 그러한 것이 섞여서 미 라는 것을 형성함.
어떤 음식을 더 선호하냐는 것이 주관적인 문제지만 맛있다, 맛없다는 보편적인 판단이 가능함. 마찬가지로 어떤 얼굴을 더 선호하는지는 주관의 문제지만 그러한 상대성을 들어서 잘생겼다 못생겼다의 판단이 불가능하다는건 궤변임.
설탕이 기분을 좋게 하는 원리나 짠맛이 물을 찾게 하는 과정은 이미 빍혀져 있음. 이러한 맛을 섞어서 만들어내는 게 요리고. 인간의 얼굴도 마찬가지로 미를 결정하는 기본 요소가 있고 그러한 것이 섞여서 미 라는 것을 형성함.
어떤 음식을 더 선호하냐는 것이 주관적인 문제지만 맛있다, 맛없다는 보편적인 판단이 가능함. 마찬가지로 어떤 얼굴을 더 선호하는지는 주관의 문제지만 그러한 상대성을 들어서 잘생겼다 못생겼다의 판단이 불가능하다는건 궤변임.
익명8
2023/04/01 23:44
판단을 내리는 주체가 주관성을 지니고 있기에 모든 존재의 판단은 일치하지 않고, 그렇기에 서로 다른 판단은 결국 상대성의 문제라고 주장하는 게 궤변이라는거지. 애초에 인간의 미를 떠나서 조형적인 미, 듣기 좋은 음악, 맛있는 음식과 같은 와부 자극물에 대한 판단은 판단자의 가치판단이 들어가는 문제지만 그렇다고 해서 화장실 낙서와 피카소의 그림과 동등한 가치를 지니지는 않음.
외부 자극을 판단하는 과정에서 섞여 들어가는 개인적 경험과 외부 자극 자체의 수준이 다른 것을 구분하지 않고 있는데 그럼 그걸 논리적이라고 할까? 미국인들과 한국인들의 판단 경향이 다를 수는 있겠지. 문화적 배경의 차이가 있을 테니까. 그렇다고 해서 개체가 가진 아름다움의 차이가 사라지지는 않음.
외부 자극을 판단하는 과정에서 섞여 들어가는 개인적 경험과 외부 자극 자체의 수준이 다른 것을 구분하지 않고 있는데 그럼 그걸 논리적이라고 할까? 미국인들과 한국인들의 판단 경향이 다를 수는 있겠지. 문화적 배경의 차이가 있을 테니까. 그렇다고 해서 개체가 가진 아름다움의 차이가 사라지지는 않음.
익명8
2023/04/02 00:02
이전 댓글은 내가 봐도 못쓰긴 했는데 외모가 상대적이고 판단자에 따라 달라지는 거라고 주장하고 싶으면 적어도 논문이라도 하나는 들고 와야하지 않을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