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oL 톨
내일 1차 기프티콘 발송하겠습니다!


후문 상권에서 기사식당 라인업 제외하고 좋은 곳이 있냐고 물어본다면 톨 정도일 겁니다. 주력으로 팔고 있는 건 김치나베죠. 여기 사장님 엄청 오랫동안 장사하신 걸로 알고 있고, 과거나 지금이나 일정한 퀄리티를 주고 있습니다. 제이관에서 그다지 멀지 않은 곳에서 수혜를 받았던 곳이 톨이랑 치즈밥잇슈입니다. 치즈밥은 저 멀리 아파트 상권으로 가서 이제 톨이랑 광안리 정도만 남았네요.




김치나베 사이즈업
그렇습니다. 여기는 김치나베만 먹게 돼요. 마제멘고 같은 면 요리도 있고 다른 것도 많기는 한데 김치나베가 제일 맛있다고 생각합니다. 사람에 따라서는 끝맛이 너무 매콤하다고 생각할 수 있어요. 그런 분들은 꼭 치즈 추가해서 드세요. 치즈 추가랑 사이즈 업의 가격이 같은데, 배가 많이 고프시다면 무조건 사이즈업 시키세요. 쌀밥 양이 늘어나는 게 아니라 카츠의 양이 늘어나는데 부담스러울 정도로 많이 주십니다. 쌀밥이 부족할 정도로 말이죠



가츠동은 굳이 시키지 마세요
맨날 김치나베만 먹다보니 도전 정신을 살려보고자 가츠동도 시켜봤습니다. 음…톨의 돈까스가 엄청 바삭한 돈까스는 아니다보니 가츠동으로 먹을 경우 맛이 반감됩니다. 김치 국물에 푹 담근 게 더 맛있어요. 물론 가츠동이 못 먹어줄 정도냐 이건 아닙니다. 식탁에 여러 재료들이 섞인 마법 가루가 있는데 그거 팍팍 뿌려드세요. 그러면 좀 나아집니다.

날이 갈수록 재평가
18~19년도만 해도 톨은 맛으로 가츠벤또에 비해 한 등급 낮은 곳으로 인식되는 경향이 있었습니다. 그러나 현재는 많이 재평가되어서 가츠벤또보다 낫지 않냐는 말이 많이 나오는 거 같아요. 사실 톨의 퀄리티가 올라갔다기 보다는 가츠벤또가 너무 비싸져서 그런 거겠지만요. 웬만한 톨 사이즈업 가격이 가츠벤또 일반 사이즈 가격에 육박하니까요.
한 줄 평
연강으로 인해 늦게 점심 먹으러갈 때 좋은 곳
톨 정보
맛게살 인스타그램
https://www.instagram.com/magaesal_crabmeat/
다음 편 예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