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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동자가 100억 벌면 잘못된 시장 ㅋㅋㅋ
퇴직금 50억은 정당한 대가?ㅋㅋㅋ
댓글 8개
조회 199
익명1
2023/06/22 22:41
팩트) 오랜기간 나라의 교육 정책이 잘못되었고, 그 허점을 파고든 사람들이 돈을 번 것은 당연한 것이나 그 잘못된 것을 바로 잡아 허점을 메우겠다는 것이다. 이를 단순히 노동자라는 워딩에 사로잡혀 공산주의에 비유를 하는것은 매우 멍청하고 단순한 사고다.
익명2
2023/06/22 23:48
팩트) 이렇게 멍청하게 쉴드 칠 수 있는 돌대가리도 능력이라면 능력이다. 입학하고 대가리 돌로 맞아서 경계성 지능장애가 된것으로 사료된다
익명1
2023/06/23 00:35
메시지를 공격할 수 없으니 메신저라도 공격하는 모습이다.
익명3
2023/06/23 00:52
근데 어떻게 바로 잡겠다는거임? 킬러 문제 안내면 바로 잡아짐?ㅋㅋㅋ 그런 지능을 가진 사람이 대통령이라고?
익명5
2023/06/23 02:33
님 맘대로 머릿속에서 만든 논리가 어떻게 팩트가 됨? 당장 님이 가져온 기사에서도 교육시장의 공급자인 일부 강사들 연수입이 100억 200억 가는 것이 잘못됐다고 말하고 있는데 저게 저사람들이 100억 200억 돈을 번 게 당연하다고 여기는 사람의 발언임? 그리고 저 사람이 말한 논리는 다른 돈 잘 버는 모든 직종에도 적용될 수 있음
저 사람 말대로라면 의사들도 의료서비스를 제공하는 노동자고, 변호사도 법률서비스를 제공하는 노동자임. 지금 100억 200억 받는다고 지적받는 강사들이 우리나라 전체 학원강사들 중 1,2위를 다투는 최고 강사들인데, 의사들 중 제일 돈 많이 버는 사람들이 100억, 200억 안 받을까? 평균임금으로 보면 의사나 변호사가 학원강사보다 훨씬 높은데? 의사나 변호사가 이미 기반하고 있는 의료산업의 기틀 위에서, 송무시장의 기틀 위에서 돈을 벌고 있는 것을 고려하면 절대로 창의적으로 사업을 한다고 볼 수 없는건 누구나 알 수 있는거고. 그러므로 저 사람 말대로라면 100억대 이상 받는 의사, 변호사 및 각종 직업의 고소득자들 전부 잘못된 것임.
그리고 인강을 비롯한 사교육 시장은 면허제라는 특성상 직업에의 자유진입이 보장되지 않고, 법률을 통해 특권적인 지위를 보장받는 변호사들의 송무시장과 의사들의 의료시장 등과 비교했을 때 어떻게 보면 가장 완전경쟁시장에 가까운 구조임. 강사의 실적은 철저하게 강의의 질과 성과로 인해 평가받고 있고, 그 평가는 성적에 가장 민감한 수험생들에 의해 이루어지고 있다는 점에서 변화하는 시험의 기조에 조금이라도 맞지 않으면 순식간에 도태될 가능성이 높은 직종임. 무엇보다도 평가의 주체인 수험생은 의도적으로 어떠한 강사를 높게 평가한다고 해서 얻을 수 있는 이익이 사실상 전무한, 순수한 객체라는 점에서 일반 기업에서 행하는 정보비대칭을 이용한 마케팅이나 홍보를 통해 강사의 실적을 부풀리는 것도 한계가 있음. 이러한 독점적 카르텔의 경향성이 가장 적은 사교육 시장을 불공정한 시장이라고 표현하게 되면 일반 기업이나 자영업자를 비롯한 모든형태의 영리추구는 사실상 불공정한 시장이 되는 것인데, 일반적으로 이루어지고 있는 형태의 영리추구행위를 불공정한 시장이라고 표현한다는 것은 공산주의 사상에 찌든 사람이 아니면 말조차 꺼낼 수 없는 거지. 근데 저 사람들이 보수정당의 당원인데 공산주의 사상을 가지고 있다? 그게 진짜면 정당해산해야 하는거고 그게 아니면 자기 발언이 옳지 않다는 것을 알고도 윤석열 비호하기 위해서 헛소리 지껄이는거지. 아무리 특정 정당을 지지한다고 해도, 서강대에 올 정도로 평균 이상의 지성을 가졌다고 일반적으로 평가받는 사람이라면 저런 발언이 객관적으로 맞는지는 판단할 수 있어야 되는거 아닌가? 어떻게 저런 똥구멍으로 안 할 말도 안되는 소리를 쉴드치는지가 도대체 이해가 안 간다.
저 사람 말대로라면 의사들도 의료서비스를 제공하는 노동자고, 변호사도 법률서비스를 제공하는 노동자임. 지금 100억 200억 받는다고 지적받는 강사들이 우리나라 전체 학원강사들 중 1,2위를 다투는 최고 강사들인데, 의사들 중 제일 돈 많이 버는 사람들이 100억, 200억 안 받을까? 평균임금으로 보면 의사나 변호사가 학원강사보다 훨씬 높은데? 의사나 변호사가 이미 기반하고 있는 의료산업의 기틀 위에서, 송무시장의 기틀 위에서 돈을 벌고 있는 것을 고려하면 절대로 창의적으로 사업을 한다고 볼 수 없는건 누구나 알 수 있는거고. 그러므로 저 사람 말대로라면 100억대 이상 받는 의사, 변호사 및 각종 직업의 고소득자들 전부 잘못된 것임.
그리고 인강을 비롯한 사교육 시장은 면허제라는 특성상 직업에의 자유진입이 보장되지 않고, 법률을 통해 특권적인 지위를 보장받는 변호사들의 송무시장과 의사들의 의료시장 등과 비교했을 때 어떻게 보면 가장 완전경쟁시장에 가까운 구조임. 강사의 실적은 철저하게 강의의 질과 성과로 인해 평가받고 있고, 그 평가는 성적에 가장 민감한 수험생들에 의해 이루어지고 있다는 점에서 변화하는 시험의 기조에 조금이라도 맞지 않으면 순식간에 도태될 가능성이 높은 직종임. 무엇보다도 평가의 주체인 수험생은 의도적으로 어떠한 강사를 높게 평가한다고 해서 얻을 수 있는 이익이 사실상 전무한, 순수한 객체라는 점에서 일반 기업에서 행하는 정보비대칭을 이용한 마케팅이나 홍보를 통해 강사의 실적을 부풀리는 것도 한계가 있음. 이러한 독점적 카르텔의 경향성이 가장 적은 사교육 시장을 불공정한 시장이라고 표현하게 되면 일반 기업이나 자영업자를 비롯한 모든형태의 영리추구는 사실상 불공정한 시장이 되는 것인데, 일반적으로 이루어지고 있는 형태의 영리추구행위를 불공정한 시장이라고 표현한다는 것은 공산주의 사상에 찌든 사람이 아니면 말조차 꺼낼 수 없는 거지. 근데 저 사람들이 보수정당의 당원인데 공산주의 사상을 가지고 있다? 그게 진짜면 정당해산해야 하는거고 그게 아니면 자기 발언이 옳지 않다는 것을 알고도 윤석열 비호하기 위해서 헛소리 지껄이는거지. 아무리 특정 정당을 지지한다고 해도, 서강대에 올 정도로 평균 이상의 지성을 가졌다고 일반적으로 평가받는 사람이라면 저런 발언이 객관적으로 맞는지는 판단할 수 있어야 되는거 아닌가? 어떻게 저런 똥구멍으로 안 할 말도 안되는 소리를 쉴드치는지가 도대체 이해가 안 간다.
익명4
2023/06/23 00:53
당연히 킬러문제 팔아서 100억 버는건 잘못됐지
익명6
2023/06/23 08:21
흠.. 보수 지지자이지만 이거는 모르겠다.. 철저하게 시장경제에 따른 활동 아닌가
익명7
2023/06/23 11:59
요즘 시발 국힘에 두창이 오고 난 다음부터 당에 좌파가 너무 많음 저게 무슨 보수야 운동권 홍위병들이나 할 발상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