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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맛게에는 글을 처음 써봅니다.
위치 등의 설명 등 모두가 잘 알고 계실 것 같은 내용은 생략할게요!우선 다들 궁금해하실법한 대기 방법부터 얘기해드릴게요.
일단 가게 앞으로 가시면 예약을 할 수 있는 태블릿이 있어요.
주로 웨이팅 있는 가게에서 많이 사용하는 테XX링이라는 서비스를 이용하는데요.
굳이 줄 서서 기다리실 필요는 없이 5분 내에 입장 문자를 받으시면 가게로 이동하시면 됩니다.
제가 가게 앞에서 담당하시는 직원분께 여쭤본 결과 언제까지 이렇게 운영할지는 알 수 없으나 아침 5시부터 대기표를 끊을 수 있고 가게 오픈은 11시라고 합니다!
각설하구, 우선 제가 처음 도착한 시간은 5시경이었어요.
저에게 온 예약 문자 카카오톡이 5시 2분을 가리키고 있으니까 정확할 것 같아요.

이 사진을 찍은 무렵이 7시 반이었는데, 이 뒤로도 2시간을 더 기다려서 겨우 입장이 가능했습니다.

입장한 이때가 대략 9시 30분이었습니다. 4시간 반이 걸려서 건물에 입장하고, 5시간 정도 되어서야 음식을 받아볼 수 있었어요.



미국에서 감자 산지를 적어놓는 것처럼 여기서도 적어놓고 있어요.
전남 보성의 강성용 농부님께서 기르신 감자라고 하네요!

오바마가 좋아하는 햄버거라고도 광고하고 있고요.
주문창구 앞에 보면 LA타임즈에서 선정한 패스트푸드 감자튀김 1위에 선정되었다며 자랑하던데, 그 기사는 사진을 찍지 않았네요.

메뉴판입니다. 제가 시킨 것은 리틀 베이컨 치즈버거, 리틀 프라이 2개, 그리고 탄산음료입니다.
왜 성인이면서 리틀을 시켰냐고 물으실 수 있는데, 여기서 그냥 햄버거는 패티가 무조건 2장이기 때문이에요.
실제로 크기에는 차이가 없고 패티의 갯수만 차이가 난다고 해요.
저는 어딜 가던 패티 1장인 햄버거만 시켜서 작은 걸로 시켜봤습니다.
왜 성인이면서 리틀을 시켰냐고 물으실 수 있는데, 여기서 그냥 햄버거는 패티가 무조건 2장이기 때문이에요.
실제로 크기에는 차이가 없고 패티의 갯수만 차이가 난다고 해요.
저는 어딜 가던 패티 1장인 햄버거만 시켜서 작은 걸로 시켜봤습니다.

햄버거에요.
베이컨이 바삭바삭하니 한국에서 느낄 수 없었던 햄을 모양만 낸 베이컨이 아닌 진짜 베이컨맛이 느껴졌고요.
맛은 말해 무엇합니까... 너무 좋았습니다.
제가 늦게 들어가서 피클하고 토마토를 넣을 수 없었는데도 맛이 정말 풍부했어요.
고기 패티는 육즙이 가득하고, 제일 기본인 케찹, 마요, 머스타드만 넣었는데도 입 안 가득 퍼지는 만족감이 너무 엄청났습니다.
베이컨이 바삭바삭하니 한국에서 느낄 수 없었던 햄을 모양만 낸 베이컨이 아닌 진짜 베이컨맛이 느껴졌고요.
맛은 말해 무엇합니까... 너무 좋았습니다.
제가 늦게 들어가서 피클하고 토마토를 넣을 수 없었는데도 맛이 정말 풍부했어요.
고기 패티는 육즙이 가득하고, 제일 기본인 케찹, 마요, 머스타드만 넣었는데도 입 안 가득 퍼지는 만족감이 너무 엄청났습니다.
그리고 대망의 땅콩 기름으로 튀긴 감자튀김!
제가 여기서 실수를 해버리고 말았는데요.
감자튀김 맛이 파이브가이즈 스타일/케이준 스타일 2개가 있다는 말을 듣고 둘 다 먹어봐야지 하며 제일 작은 사이즈로 2개를 시켰는데...
제가 여기서 실수를 해버리고 말았는데요.
감자튀김 맛이 파이브가이즈 스타일/케이준 스타일 2개가 있다는 말을 듣고 둘 다 먹어봐야지 하며 제일 작은 사이즈로 2개를 시켰는데...

이게 제일 작은 사이즈입니다.
케이준 스타일이에요.
여러분은 저 같은 실수 하지 마시고 감자튀김 매니아가 아니신 이상 혼자시라면 리틀 1개만 시키시는 걸 추천해요.
어쨌든 남은 건 싸들고 왔지만 둘 다 먹은 감상을 말해보자면...
케이준이 맛있긴 하지만 염도가 너무 높습니다. 매콤하니 짭짤한 게 롯데리아의 칠리맛 양념감자 먹는 느낌인데, 거기에 소금 함량이 약 2배정도인 느낌?
저같으면 다음에는 오리지널을 시킬 것 같아요.
마지막으로 음료수!
미국이나 유럽의 파이브가이즈에서는 코카콜라 프리스타일이라는 기계를 쓰고 있다고 해요.
그게 뭐냐하면...

이렇게 생긴 터치패드가 달린 음료수 자판기인데
시럽과 여러 가지 음료수의 조합을 통해 복숭아맛 사이다, 라임맛 콜라 등 165개의 다양한 음료를 만들 수 있는 자판기라고 해요.
한국에 들여오려고 했는데 아쉽게도 불발되었다고 합니다!
자세한 정보는 여기서 보실 수 있어요!

디스펜서는 그래서 평범합니다.

2층 공간은 매우 넓었는데 사진 못 찍은 점 양해부탁드려요.
사진은 여기서 끝이구, 총평 들어갈게요.
우선 맛은 무척 있으나 5시간 웨이팅 할 정도는 아니라고 말씀드리고 싶네요.
땅콩기름에 튀긴 감자튀김이라는 색다른 아이템과 네임밸류 있는 햄버거를 경험해보시고 싶다면 굳이 오셔도 상관은 없으나, 더 적은 가격과 노력으로 약 7~80%의 만족감을 줄 수 있는 장소들이 2023년의 한국에는 너무 많아요. 특히나 강남역 부근에는요.
제 개인적으로는 1달 정도 지난 뒤 꽤나 한산해졌을 무렵 웨이팅이 1시간 이내라면 재방문 의사 있습니다.
가격적인 면에서는 비싼듯 싼듯 비싸서 가성비는 무조건 아니고... 가심비라고 보시면 될 거 같아요!
졸문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댓글 26개
조회 6239
익명1
2023/06/27 00:47
답글
우왕 긴글로 작성해주셔서 감사해요! 감자 산지.. e와 o 순서가 바뀌어서 조엘라남도로 적어놔서.. 그게 눈에 띄었네요ㅋㅋㅋㅋ! 미국 베이컨 맛이라니.. 정말 당장 날라가고 싶습니다! 굉장히 이른 시간부터 웨이팅하시고 이렇게 맛게에 글까지 남겨주셔서 감사합니다!! 파이브가이즈 가고싶은 마음이 엄청 생기는 글이었습니다ㅎㅎ!
글쓴이
2023/06/27 00:48
답글
ㅎㅎ 감사해용!
익명16
2023/06/27 12:52
답글
ㅋㅋㅋㅋㅋㅋ조엘라남도 웃고갑니다
익명2
2023/06/27 01:03
답글
혹시 햄버거 13,000 감튀 6,900이라 알고있는데 맞나요?
글쓴이
2023/06/27 01:05
답글
패티 2개짜리가 13.4구 감튀는 리틀(제일 작은 사이즈)가 그 가격 맞아요! 제가 먹은 건 13.9였네요!
익명2
2023/06/27 01:12
답글
감사합니다 혹시 쉐이크? 가 있다면 가격 알수 있을까요?
글쓴이
2023/06/27 01:18
답글
https://m.blog.naver.com/kizaki56/223137940198?isInf=true&view=img_15 여기 보니까 다 나와있네요!
익명2
2023/06/27 01:22
답글
감사합니다
익명3
2023/06/27 01:04
답글
글 재밌게 읽었습니다 ㅎㅎ 괜찮으시다면 70-80%의 만족감을 주는 곳 2곳 정도만 소개해주실 수 있으신가요?
글쓴이
2023/06/27 01:06
답글
아, 수제버거집 파이브가이즈 근처에 있는데 이름을 까먹었네요... 그리구 탁심케밥도 괜찮았어요!
익명3
2023/06/27 01:15
답글
감사합니다~
익명10
2023/06/27 07:02
답글
슈퍼두퍼가 파이브가이즈보다 만족도도 높은데 웨이팅도 없음. 미국 서부에서는 이미 파이브가이즈보다 더 인기많고
익명4
2023/06/27 02:02
답글
음료수가 아쉽네요 ㅠㅠ 그래두 땅콩 무한리필은 유지되길...!
익명5
2023/06/27 02:05
답글
미국 유학 시절에 저 벤더머신 보고 문화충격 받았었는데 ㅠ
익명6
2023/06/27 02:09
답글
도산공원쪽 다운타우너 개인적으로 강추
익명7
2023/06/27 02:16
답글
야이씨, 라즈베리 콜라 못먹는 파가가 무슨 파가야 ㅠㅠ
익명9
2023/06/27 06:46
답글
ㄹㅇ
익명8
2023/06/27 03:39
답글
다섯시가새벽 다섯시에 도착하셨다는건가요..?
글쓴이
2023/06/27 07:19
답글
아니용 오후요!
익명11
2023/06/27 07:14
답글
헉......웨이팅 장난없다
익명12
2023/06/27 08:07
답글
가격 ㄹㅇ 사악하네
익명13
2023/06/27 09:11
답글
유학시절 먹던 파가.. 갠적으론 크게 특별하진 않아요
익명14
2023/06/27 09:33
답글
감튀는 미국이 더 많이 주는느낌이네
익명15
2023/06/27 11:31
답글
미국이 더 비싸니까
익명17
2023/06/27 15:01
답글
7~80%의 만족감을 얻으려고 한다면 대체재가 많아 가성비는 아니지만
딱 그 100%를 원하면 70%>100% 구간에서
체증되는 한계비용 대비 퀄리티가 괜찮은거 같아요!
물론 이건 사람마다 다르지만 저는 개인적으로 그 100% 라인업에서는 가장 가성비라고 생각합니다.
딱 그 100%를 원하면 70%>100% 구간에서
체증되는 한계비용 대비 퀄리티가 괜찮은거 같아요!
물론 이건 사람마다 다르지만 저는 개인적으로 그 100% 라인업에서는 가장 가성비라고 생각합니다.
익명18
2023/06/27 17:18
답글
파이브가이즈 vs 왕사슴가이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