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의점에서 ‘젓가락 드릴까요?’ ‘네.’

by 익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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냉동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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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1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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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ne
2023/06/28 23:58
2023/06/28 23:58
그게
휴일에 하는
내 진지한
대화의 전부다. 















인터넷에서도
분위기
파악을 못해서
아무도
상대해주지 않아….

















게시판에
글 쓰는 것도
단체로 하는
줄넘기처럼
들어갈 타이밍을
잡지 못하지….


















다른 사람과
얘기하지 않으면
점점 이상해진다. 










혼자 있으면
내가
이상하다는
것조차
못 느낀다….










































거울에
내가
비친
아닌 것
내 모습이
같다.

댓글 2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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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161

익명1
2023/06/29 00: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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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게 문학 ㄷㄷ

익명2
2023/06/29 01: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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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일기 누구야 훔친녀석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