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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장 좀 안되게 받으면서 회사 다니고 있습니다.
근데 문제는 이 회사에서 더 높은 자리(?) 클 수 있는 느낌이 안들어요
그런 와중에
지인이 회사를 창업하는데 자기가 만든 팀으로 들어오라고 합니다.
연봉은 물론 올라가구요. (세금 때면 큰 차이는 없습니다만..)
여기로 가면 좀 요직에 갈 수 있는 가능성이 보이지만
문제
1. 팀 안정화 될때 까지 폭풍야근 확정
2. 지인의 아래로 가는 포지션이라 돈으로 엮이는 관계가 됨
3. 하던 일이 아님
답이 없는 문제라 참 어렵네요
혹시 비슷하거나 유사한 경험 하신 선배분 있을까요
댓글 6개
조회 726
익명1
2023/07/03 22:31
냉동
경기가 불안정해서 자리잡지 않은 스타트업은 비추천해요
익명2
2023/07/04 14:12
냉동
123을 볼게 아니고 그 창업 아이템에 따른 성공가능성을 보셔야 될 듯 합니다
익명3
2023/07/04 17:15
냉동
회사가 망할수 있는 리스크가 제일 큽니다.. 스타트업은 돌다리여도 오함마로 두드려보고 건너야됩니다
익명4
2023/07/04 23:04
냉동
스타트업 절대 노!!!!!!
익명5
2023/07/04 23:35
냉동
개인적으론 비추입니다
익명6
2023/07/05 01:15
냉동
너무도박같아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