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령 내려온듯

by 익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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냉동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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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2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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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ne
2023/07/08 23:29
2023/07/08 23:29
김건희가 땅산게 뭐가 문제냐고 짖으라고 지령 내린듯...

- 갑자기 바뀐 루트에 김건희 땅이 있고
- 그걸 지적하니까 1조 넘는 국가사업 백지화함

이런 상황에서도 프레임 전환하는 솜씨는 ㄹㅇ 기가 막히다ㅋㅋ
댓글 20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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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229

익명1
2023/07/08 23: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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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자 헛소리하는게 아니고 지령이었음?
음흉한새끼들이네

익명3
2023/07/12 2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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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m.youtube.com/watch?v=QBALxTF9v-s

익명2
2023/07/08 23: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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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혜임? 맞는 거 같음..-> 김건희 잘못임? 프레임 전환 성공했다고 껀수 잡아서 신나서 흔들어 제끼는 중 ㅋㅋㅋ

익명3
2023/07/12 2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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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m.youtube.com/watch?v=QBALxTF9v-s

익명3
2023/07/09 0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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삭제된 댓글입니다

익명3
2023/07/09 0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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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 갑자기 변경했네 마네하는거 나도 다 아니까 안알려줘도 됨
원희룡이 만약에 김건희땅을 정확히 기억한다고 쳐도 국토부장관 입장에서 1.8조짜리 사업하는데 영부인 조금 이득보더라도 사회전체적 효용이 늘어나면 그 안을 선택하는게 합리적임.
어찌보면 둘의 안목이 통한거니까.
결국 내가 물어보고싶은건 수정안 자체가 김건희에게 특혜를 주기위한 목적으로 수정이 되었는가? 그렇다면 그 증거가 있는가?임

익명1
2023/07/09 0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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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혹의 뜻이 뭔지 모르농?
민주당이 묻는게 김건희한테 특혜주려는게 아니냐는거다 두창아

익명3
2023/07/09 0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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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원희룡이 아니라했다.
이유는 수정안이 더 합리적이고, 양평시민 입장에서 이용이 용이함. 김건희에게 특혜를 주려는게 아님. 민주당은 거짓의혹 퍼트리려면 합당한 증거를 가져와라.라고 했지

익명3
2023/07/09 0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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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남국까던 우좀이랑 수준 비슷하신듯 ^^

익명1
2023/07/09 0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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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연히 백지화 같은거 안하고 수치화해서 어떻게 합리적인지도 밝혔겠지?

익명3
2023/07/09 00: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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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지화: 정치의 영역
수정안이 합리적인 이유 이미 발표함

근데 백지화 안했으면 민주당이 아 백지화 안하는거 보니 수정안이 합리적이군요 하고 냅뒀을까 김건희 특혜라고 공사기간 내내 짖어댔을까?

난 후자라고봄. 수정안이 합리적이라 판단했기에 진행하려 했으나 김건희 땅이 있었고 남 와이프 똥꼬빠느라 정치생명 날릴순 없으니 일단 민주당과 다이다이뜸. - 당내 입지확보 가능

익명1
2023/07/09 00: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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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리적인 이유 발표한거 링크좀

익명3
2023/07/09 00: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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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군청 도시과는 기자회견장에서 <서울-양평 고속도로 노선 결정에 대한 추진경과 보고서>를 배포했다. 늦었지만 군의 공식적인 첫 노선안 설명이다.

이 보고서에 따르면 ▲당초안(양평IC↔증동리JC↔서울)은 (증동리JC)교량 높이가 33m를 연결해야 하며, 주택지 경관 훼손 우려가 크다고 판단했다.

양평통과 구간에 IC 설치와 관련해서 ▲당초안은 양수초등학교, 중앙선 철도와 근접되었고 상수원보호구역과 그린벨트 등의 제한으로 IC설치가 불가능하다고 판단해 강하IC 설치를 요구했다는 주장이다.

국도6호선 교통 분산과 관련해서는 ▲변경안이 양평IC↔병산JC↔서울, 국도 상평IC↔남양평IC↔병산JC↔서울 등 두 갈래로 분산되므로 당초안보다 교통 분산 효과가 크다고 판단했다.

양평시 반응임.
국토부랑 양평이랑 합의해서 고속도로 뚫는거는 알지? 양평 숙원사업이고

익명3
2023/07/09 00: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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객관적으로 봐도 기존 예타안보다 수정안이 교통량 소화와 양평군민 편의, 환경 영향 측면에서도 훨씬 유리한 것으로 속속 드러나고 있다. 전진선 양평군수는 성명을 통해 "특정 정당에서는 서울-양평 고속도로 사업에 대한 가짜 뉴스로 일체의 정치적 쟁점화를 중단해달라"며 "국토교통부는 사업의 전면 중단을 철회하여 양평 군민이 계속 꿈과 희망을 품을 수 있도록 해달라"고 호소했다.

민주당의 의혹제기가 '헛방'일 가능성이 높은 것은 무엇보다 10만 양평군민 대다수가 건설을 요구하고 있다는 사실이다. 군민들의 이용편의 측면에서 볼 때 양평에 IC를 건설하지 않는 안보다 강하면에 IC를 만드는 수정안이 월등히 나은 노선이다.

수정안을 둘러싼 객관적 사실이 밝혀지고, 양평 군민들의 여론이 비등하자 민주당도 김건희 여사 관련 의혹에서 슬쩍 비껴나 공격 타깃을 원 장관의 사업 백지화에 맞추고 있다.


이건 그냥 기사인데 웃겨서 가져옴ㅋㅋ

익명1
2023/07/09 00: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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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치화한 내용은 33m뿐이고 말장난뿐이누
게다가 원희룡이 발표한 것도 아니네?

익명3
2023/07/09 00: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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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 저걸 보고 말장난이라 생각하면 딱히 해줄말은 없네..ㅋㅋ

익명1
2023/07/09 0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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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희룡이 합리적 이유 발표한거 링크를 달라고 내가 읽어보게


이건 내가 아무거나 찾은건데
경제성 타당성 지역주민편의성 다 원안이 높다고 함

양평군 도로과는 지난해 7월 고속도로 노선안에 대한 국토부의 회신 요청에 ‘협의 의견’을 보내면서 예비타당성조사를 통과한 원안에 가까운 노선을 ‘제1안’으로 선정했다. 이 노선을 양서면 종점에서 중부내륙고속도로와 연결하는 원안과 비교하면, 강하면 운심리에 나들목을 신설하기 위해 강하면 통과 구간을 남쪽으로 일부 조정하는 것 말고는 차이가 거의 없다. 이 노선에 대해 양평군은 “경제성, 타당성, 지역주민 편의성 확보”라는 긍정적 의견을 달아놓았다.

반면 종점을 강상면으로 옮긴 대안은 양서면 종점 노선보다 후순위인 ‘2안’으로 분류하면서 “경제성 재분석, 사업비 증액 예상”이라는 유보적 의견을 첨부했다. 2안은 지난 5월 국토부가 내놓은 변경안과 내용이 같다.

이와 관련해 의견서를 만든 양평군 도로과의 최선규 과장은 <한겨레>와 한 통화에서 “1안이 다른 대안보다 경제성·타당성·편의성을 확보할 가능성이 커 상대적으로 뛰어나다는 의미”라고 설명했다. 의견서를 직접 작성한 옥승현 도로건설팀장은 “나중에 (노선이) 개설됐을 때 어떤 게 좋을지를 실무적으로 판단해 마련한 것”이라며 “노선과 관련해 (양평군 입장에서) 가장 중요한 포인트는 강하면에 나들목을 만드는 것이었지, 종점을 어디로 하는지는 중요한 게 아니었다”고 덧붙였다. 또 다른 양평군청 관계자는 “나들목 신설은 여야와 지역을 떠나 모든 군민들의 요구였다”고 했다.


익명3
2023/07/09 0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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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선과 관련해 (양평군 입장에서) 가장 중요한 포인트는 강하면에 나들목을 만드는 것이었지

이거야말로 말장난인데?

-> 고속도로는 최대한 일직선이 기본. 강하에 나들목을 만들고 종점을 원안대로 가져가면 아주 기괴하게 구불거리는 도로가 완성됨. 결국 강하ic를 만든다고 한 순간부터 종점은 김건희 땅으로 갈수밖에 없음.
그런데 우리는 강하 ic를 원한거지 종점을 그쪽으로 해달라는걸 원한게 아니다 라는 식의 논리를 믿는건 지능문제임
햄버거 세트를 주문해놓고 난 콜라와 감자튀김을 시킨게 아니다 라고 하는거임

강하 ic를 만드는게 양평읍 사람들의 서울 진출을 빠르게 함과 동시에 교통체증의 분산인데 원안의 종점은 완점 시골. 김건희 땅 피하겠다고 시골사람들 ic접근성 키워주랴?

지도에서 선 그어볼 생각 안하고 특정 언론, 특정 워딩에만 매달리다보니 주체적 사고가 결여되는거임.

한겨례에서 취재한 과장의 보고서, 군청 도시과 보고서 뭐가 더 합리적일까? ㅎㅎ

국토부의 결정도 군청도시과 보고서랑 크게 다르지 않을것임. 그니까 내가 쓴 댓글 잘 읽으면 돼 둘다 수정안의 장점 써둔거니까. ㅇㅇ


늦었으니까 자러감.
아무리 떠들어도 민주당이 국토부의 특혜의혹에 대한 명확한 증거를 가져오지 않는 이상 내 생각엔 변함없음.
그니까 주절주절 기사 긁어오는거 그만해도 돼 ㅋㅋ

익명5
2023/07/09 1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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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리앙에서 지령 떨어진거 맞음

익명3
2023/07/12 2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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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m.youtube.com/watch?v=QBALxTF9v-s

익명3
2023/07/13 21: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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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