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데 왜 유독 좌파성향 언론에서 교사 자살사건 떠듬??

by 익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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냉동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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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2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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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7/24 19:53
2023/07/24 19:53
민주당 정권쪽에서 학생인권조례등 교권보단 학생인권에 신경썻던거 같은데, 이번 사건 많이 떠들면 좀 진영논리랑 안맞지 않나? 

오히려 보수쪽 언론에서는 적당히 보도하고 말았는데 유난히 mbc, 한겨례, 경향, ytn에서 교사 자살사건 조명을 많이하는 느낌인데. 

왜그런거지? 어떠한 정치공학적 계산이 있는것임?? 순수한 궁금증임. 정치병자 말고 정잘알들 등판 바람.
댓글 29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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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241

익명1
2023/07/24 2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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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사 인권보다 여교사라는게 핵심임
여초사이트랑 민주당이랑 항상 의견을 같이함

글쓴이
2023/07/24 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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좌파가 꼭 여자관련 사건에만 스피커를 키우는건 아니지 않나??

익명1
2023/07/24 2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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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상그런건 아닌데 어그로 끌어서 도움될만한건
존나 이용함

익명1
2023/07/24 2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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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정한다 '항상' 그런건 아니네 커뮤에서 말을 잘못했노 ㅋㅋㅋ

익명2
2023/07/24 2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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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만간 윤석열 탄핵시위각 잡을거임

글쓴이
2023/07/24 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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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감은 민주당 내리3선째인가 아닌가
오히려 교육감 선거에 불리하지 않나 생각하는데

익명3
2023/07/24 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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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생인권과 교사인권은 양립가능하다는게 그쪽 논리니까

글쓴이
2023/07/24 2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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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론 맞는말인데, 지금 계속 좌파쪽에서 내는 메시지는 교권 추락, 학생통제수단 부재 등인것으로 들리는데.. 오히려 우파쪽은 조용해서

익명3
2023/07/24 2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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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초에 교사 자체가 좌파성향 짙은 직업이고 우파 자체를 인권퇴보적 집단으로 보는데 우파가 움직일 실익이 있을까 싶다. 그리고 나는 국힘쪽에서 인권 얘기 내면 지지자들 pc 묻었다고 오히려 지지층 이탈한다에 한표

글쓴이
2023/07/24 2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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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대 우파는 애초부터 학생인권조례 반대했고 학생인권보단 교권 강화에 더 힘을 실어줬지않나??

익명3
2023/07/24 2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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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카톡 프로필에 검은리본 다는 교사들 자체가 학생인권조례 반대하는 집단이 아님. 학생인권 및 교사 인권 보호의 균형을 추구하고 그리고 교육 수준 유지를 위해 적절한 교권 행사 범위 지정하는 걸 원하는 거임 그러니까 우파에서 제시한 걸 수용할 택이 있음? 인권 조례라는 하한선을 그어놓는 것도 그쪽이 원하는 거임

익명3
2023/07/24 2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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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우파가 뭘 한다고 해서 우파에 우호적이 되기 어려운 집단임. 전교조나 노조 극혐하는 교사들이 tk나 우파커뮤니티 중독자 아닌 이상에 잘 없다. ㅋㅋㅋ 교사 자체가 학생때부터 인권 관심있는 좌파쪽 애들이 지향하던 거기도 하고 우리학교 교직 수업도 인권가르치고 그럼.

글쓴이
2023/07/24 22: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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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사들은 그간 10년간 학생인권조례를 포함산 민주당의 일방적인 학생인권 향상정책의 방향성 자체에는 반감이 없단 얘기임?

나는 교사들이 그간 너무 학생인권에만 치중되어있었고 그것땜에 교실이 개판이다. 라고 반감가진걸로 알고있었는데

물론 학생인권이 교권과 양자택일적 제로섬 관계는 아니지만 그간 이루어진 일방적 학생인권 드높이기는 결국 교사권한 축소로 귀결되왔던거 아닌가?

꼭 교사들이 우파에 동조해야한다기 보단 우파는 뭐 학생들 두발자유, 염색자율화, 수업시간 핸드폰 사용허용, 체벌금지 등에 부정적인 스탠스 아니었나?

글쓴이
2023/07/24 22: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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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교조는 애시당초 교사이익집단이니까 좀 달리봤음

익명3
2023/07/25 0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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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사들은 그간 10년간 학생인권조례를 포함산 민주당의 일방적인 학생인권 향상정책의 방향성 자체에는 반감이 없단 얘기임?
> 틀딱말곤 없음ㅋㅋ 애초에 나때만 해도 학생들 쳐맞는 일들 있었는데 그쪽에선 인권 측면에 하자 없다고 느끼는 게 이상했지 않겠노

나는 교사들이 그간 너무 학생인권에만 치중되어있었고 그것땜에 교실이 개판이다. 라고 반감가진걸로 알고있었는데
>아는거랑 실제는 다름 교생 나간 교직이수학생들 얘기나 선생하고있는 선배 얘기 들어봐도 반감가진사람 얘기 딱히 못들어봄. 굳이 묘사하자면 반감은 아니고 아쉬움은 있는듯함.

물론 학생인권이 교권과 양자택일적 제로섬 관계는 아니지만 그간 이루어진 일방적 학생인권 드높이기는 결국 교사권한 축소로 귀결되왔던거 아닌가?
> 해석 및 적용을 악용하는 문제가 발생해 왔는데 이에 대한 교육 당국의 대처가 미흡했었고 오히려 당국이 교사 2차 가해해 왔다는 게 중론임 교사권한과 학생인권 범위 해석에 있어서 지나친 축소해석과 과대해석 사이 균형을 잡아달라는 게 교사들의 입장임. 그래서 그쪽은 '일방적 학생 인권 드높이기->교사권한 축소'가 아니라 '학생 인권과 교권 사이 상충될 수 있는 부분에 대한 균형있는 지침이 교육당국에서 제시되었어야했는데 그러지 못했고->그 결과 교권이 지나치게 축소해석되고, 교사의 수업 진행을 넘어서 사생활 영역까지 감시 하에 놓여 교사 보호가 제대로 이루어지지 않았다'로 보는 거임.

꼭 교사들이 우파에 동조해야한다기 보단 우파는 뭐 학생들 두발자유, 염색자율화, 수업시간 핸드폰 사용허용, 체벌금지 등에 부정적인 스탠스 아니었나?
> 우파만 부정적인 태도인 게 아니니까 그게 매력적으로 느껴질 포인트가 되겠음? 좀 쎄게 말하면 애초에 우파 이미지 자체가 그쪽에선 이대남이나 다를 바 없음 전교조 아닌 교사도 박정희 긍부정 측면 다 인정하면 전교조 긍부정적 측면 다 인정하는 경향 있음. 그런데 능지 부족한 몇몇은 저런 중립적인 사람한테도 좌파쪽 의견만 나온다 하면 앞뒤도 안 따져보고 욕박으니 정 붙이려야 붙이기도 쉽지 않고 이와중에 학생들은 니애비 퐁퐁^^ 이러면서 떠드는데 뭐... 이미지 좋겠음?

글쓴이
2023/07/25 2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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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3아 고맙다. 완전히 이해됐다. 이번에 교사노조 입장문 나온거 보니까 정확히 맞는말 같다. 하나 배워간다. 너같은 애들이 정게의 빛이다.

익명4
2023/07/24 20: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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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좌파는 논리나 이성으로 움직이는 집단이 아님
우파를 끌어내리기 위해서 모든 일을 정권 탄핵에 연결시키는 집단이지

익명5
2023/07/24 2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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삭제된 댓글입니다

글쓴이
2023/07/24 2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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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 좀 그럴듯하네

익명6
2023/07/24 21: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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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권보호도 좌파에서 시도한건데 국힘에서 막은거. 정확히말하면 서울시교육감 vs 서울시의회임.

익명6
2023/07/24 21: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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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교육감은 계속 교권보호 주장하고 국힘 시의원들이 반대해서 표류중임

익명6
2023/07/24 2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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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m.khan.co.kr/article/202307241150001

익명7
2023/07/24 23: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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ㄹㅇ

익명3
2023/07/25 0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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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 이건 몰랐는데 알아감. ㄱㅅ

익명7
2023/07/24 23: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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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파도 많이 보도하던데

글쓴이
2023/07/24 23: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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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다 보도는 하는데 좌파언론쪽에서 더 많이
더 크게 얘기함

익명7
2023/07/24 23: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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흠... 그건 기분탓이거나 알고리즘일수도

글쓴이
2023/07/25 2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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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3 참고하면 될듯 ㄱㅅㄱㅅ

익명8
2023/07/25 0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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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일보가 보도했는지 보면 됨

글쓴이
2023/07/25 2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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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 보도는 하더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