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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 다시 바빠질지 몰라서 갔다왔던 곳 열심히 쓰고 있는 대맛찾다!
이번에는 앞산분식 본점입니다.
앞산분식이 하나밖에 없지만 네이버에서 '앞산분식'이라 하면 앞산에 있는 다른 분식집도 같이 검색되기 때문에
'앞산분식 본점'으로 검색하시기 바랍니다.
1. 메뉴

저는 맥앤치즈 국물떡볶이, 카츠산도 그리고 홍게살샐러드 키토김밥을 시켰습니다.
(에비산도가 대표메뉴라고 되어 있어서 에비산도를 시키려 하였으나 재료 소진되었다고해서 눈물을 머금고 카츠산도를 시켰습니다.)
2. 음식

맥앤치즈 국물떡볶이입니다.
보시다시피 떡볶이에 맥앤치즈를 얹은 음식입니다.
그런데 국물이 맛있었습니다.

그리고 치즈가 맥앤치즈다운 치즈라서 사진과 같이 잘 늘어집니다.
여기에 맥앤치즈만 있으면 느끼했겠지만 떡볶이와 같이 있어서 덜 느끼합니다.
맥앤치즈를 떡볶이 국물에 담가 먹어 봤는데 떡볶이 국물과 치즈의 쫄깃함을 동시에 느낄 수 있다는 점에서 괜찮았습니다.

홍게살샐러드 키토김밥입니다. 밥 대신 계란지단이 들어가있어서 어색함을 느낄 수 있지만 괜찮았습니다.
홍게살이라면 게살과 다른 무언가가 있지 않을까하고 생각했지만 실제 먹어봤을 때에는 편의점에서 간간히 사먹었던 게살과 큰 차이가 느껴지지 않았습니다.
그래도 식감이 몰랑몰랑해서 좋았습니다.

카츠산도입니다.
빵은 촉촉하고, 한 쪽은 딸기잼이 다른 한 쪽에는 비트가 있습니다.
튀김은 바삭함을 느낄 수 있을 정도로 잘 튀겼으나 저에게 등심 자체는 평범했었습니다.
등심 식감은 부드럽지는 않지만 그렇다고 너무 질기지도 않았습니다.
3. 의견
은근 기대했던 맥앤치즈 국물떡볶이의 경우 국물떡볶이에 맥앤치즈만 얹어서 '응?'했지만 먹어보니 의외로 괜찮았습니다.
여기에 메뉴들이 다른 분식점에서는 보기 어려운 참신한 메뉴들로 구성되어 있었고, 인테리어도 개성이 있었습니다.
다만, 카츠산도에서 임팩트가 없었던 것이 아쉬웠습니다.
그래서 이 곳에 대한 제 의견은 '대맛 찾은 것 같으면서도 뭔가 2% 부족한 것 같은?(5점 기준 3.75점)'입니다.
4. 위치 및 여담

도로명주소: 남구 앞산순환로 383-6(대명동)

델몬트 주스 병을 물병으로 쓰는 분식집입니다.
예전에는 저 병을 보리차병으로 쓰는 집도 있었다고 합니다.


앞산순환로 옆에 있어서 창가쪽 자리는 아래를 내다보는 뷰입니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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