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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근해서는 바로 기절하고, 아침 일찍 일어나 쓰고 있는 대맛찾다!
이번에는 동성로의 카레집 석정관입니다.
1. 메뉴

보시다시피 다른 카레집에서도 볼 가능성이 적은 메뉴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저는 어묵스프카레와 감자고로케를 시켰습니다.
(밑에 적혀있듯이 한 분이 조리, 계산, 서빙을 다 하고 계시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2. 음식

갓 나온 어묵스프카레입니다.

섞은 후 어묵스프카레입니다.
어묵이 많았으며 '스프카레'라서 그런지 카레가 스프 수준으로 많았습니다.
하지만 묽다는 생각은 들지 않았으며, 설명이 어렵지만 다른 곳에서는 먹어본 적이 없는 특유의 맛이었습니다.
고추가 들어가있긴 하지만 맵지는 않았으며 카레 내 단호박, 브로콜리 등이 제 기준으로 적당한 식감에 맛있게 조리되어 있었습니다.

감자고로케입니다.

감자고로케 단면입니다.
타르타르소스와 같이 나오는데, 은근 속이 튼실하고 감자가 잘 으깨어져서 입에 넣었을 때 부드럽게 녹아내리는 듯했습니다.
타르타르의 새콤함때문에 소스에 찍어 먹는게 맛있었습니다.
3. 의견
제가 본 적이 없는 참신한 카레 메뉴를 팔면서 맛도 괜찮았습니다. 메뉴가 많지 않지만 일본식 카레와 면 쪽으로 집중한 것도 인상적이었습니다.
다만 식당이 작고 한 명이 운영하기 때문에 주문 후 음식이 나오는 데까지 시간이 걸린다는 문제가 있습니다.
그리고 식당이 크지 않아서 피크 시간대에는 대기를 꽤 할 가능성이 큽니다.
그래서 이 곳에 대한 제 의견은 ''대맛찾은듯?!' 같으면서도 뭔가 2프로 아쉬운?'(5점 기준 3.75점)입니다.
4. 위치 및 여담

도로명주소: 중구 동성로4길 96(공평동)

보시다시피 눈에 띄는 간판이 없기 때문에 석정관 문패를 찾아야 덜 헤맵니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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