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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일 <더팩트> 취재를 종합하면 지난달 13일 수원지법 형사 9단독 곽용헌 판사 심리로 열린 이 사건 2차 공판에 주 작가의 아내이자 웹툰 작가인 한수자 씨가 참석했다. 한 씨는 처벌 의사를 묻는 곽 판사의 물음에 "반드시 강력하게 처벌해달라"고 말한 것으로 파악됐다.
https://n.news.naver.com/article/629/00002306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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