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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가가 어떻든간에 박정희부터의 군사정권은 경제발전과 강력한 리더십
김영삼 김대중 노무현은 민주화 개방화 복지
이명박은 다시 경제에 초점을 둔 신자유주의
그럴듯한 국가비전과 지향점이 있었고 나름 시의 적절했으며 지도자 개개인의 자질도 준수했던거같은데,
박근혜부터는 그냥 쭉 망한듯ㅋㅋㅋㅋㅋ
댓글 20개
조회 311
익명2
2023/09/08 18:17
노무현부터임 노무현 참여정부때 권위주의적인 모습이 많이 사라짐 격이 떨어진게 아니라 국민수준이 올라간거임
물론 아직 부족한 수준
물론 아직 부족한 수준
익명7
2023/09/08 19:24
참여정부를 표방했으니까 권위주의적인 모습이 사라진 거지 ㅇㅇ
근데 지금 정부는 늘리려는 듯
근데 지금 정부는 늘리려는 듯
익명3
2023/09/08 18:44
노묵훈 연설 못 봤냐?
익명4
2023/09/08 19:19
박정희가 라스트댄스였는데 뭔
익명5
2023/09/08 19:19
다음은 제발 안철수
익명2
2023/09/08 19:58
혹시 국밥 간 잘보냐?
익명9
2023/09/08 20:54
나도 19대때 안철수 뽑긴 했지만 안철수는 정치력이 형편없음
그냥 이상주의자고, 모든사람에게 사랑받고싶어하는 사람인듯. 신당 창당하는것도 그렇고
윤석열 녹취록만 봐도 자긴 국힘 별론데 양당제라는 현실이 있으니까 일단 들어가서 자기 계파 만들고 당 접수했자너.
달리 말하면 정치 입문 몇달도 안되는 초보보다 결단력이 없는거임
그냥 이상주의자고, 모든사람에게 사랑받고싶어하는 사람인듯. 신당 창당하는것도 그렇고
윤석열 녹취록만 봐도 자긴 국힘 별론데 양당제라는 현실이 있으니까 일단 들어가서 자기 계파 만들고 당 접수했자너.
달리 말하면 정치 입문 몇달도 안되는 초보보다 결단력이 없는거임
익명5
2023/09/08 21:05
익9/ 님 말에 대부분 동의함 그래도 나라를 올바른 방향으로 이끄는 데에 이만한 인물이 없다고 여겨짐 개인적 생각임
익명9
2023/09/08 21:41
의사출신 대통령 한번 보고싶긴하다
근데 기량을 펼치기엔 너무 정치판이 더러운듯
근데 기량을 펼치기엔 너무 정치판이 더러운듯
익명13
2023/09/09 02:11
안철수보다 윤석열이 "정치력" 좋은듯ㅋㅋ안철수는 글렀음 감각이없어 능력과 별개로
익명8
2023/09/08 19:50
이회창이 됐어야 했는데
익명9
2023/09/08 19:54
박근혜 - 애비빨로 대통령 됨
문재인 - 박근혜 탄핵빨로 대통령됨
윤석열 - 반문 정서로 대통령됨
문재인 - 박근혜 탄핵빨로 대통령됨
윤석열 - 반문 정서로 대통령됨
익명4
2023/09/08 21:19
박선배가 애비빨은 아니지... 선거의 여왕 칭호를 왜 받았는데; 문, 윤보다 정치 잘했음 막판에 조져서 그렇지
익명9
2023/09/08 21:23
아빠 아니었으면 정계 진출이나 했겠노
태평성대였던건 ㅇㅈ
태평성대였던건 ㅇㅈ
익명8
2023/09/08 22:01
애비빨이라고 치자... 그게 문제있음?
익명11
2023/09/08 22:50
선거의 여왕=애비빨 ㅇㅇ
익명12
2023/09/09 01:20
애비빨이지 박근혜한테 박정희 빼면 시작이 없는데 ㅋㅋ 박근혜한테서 박정희 시체를 본 사람들 덕에 선거여왕된거지 딴게 뭐가 있냐
익명4
2023/09/09 11:10
하지만 박 위원장의 진짜 훌륭함은 중도층을 지지자로 끌어왔다는 점이다. 김민전 경희대 후마니타스 칼리지 교수는 4월12일 YTN 라디오 <강지원의 출발 새아침>에서 “박근혜 위원장이 가장 잘한 점은 유권자들에게 쇄신하는 이미지를 주면서도, 현 정부와 전면적인 결별을 통해 전쟁으로 가지 않고 조화시킨 것”이라고 평가했다. 공천에서 이명박계를 대거 탈락시키면서도 이재오 의원 등 상징적인 인물은 살려둬 논란의 불씨를 제거했고, 이명박 대통령과 선긋기를 하면서도 탈당 요구를 하지 않은 것이 좋은 예다. 과격하다는 이미지를 주지 않으면서도 쇄신 노력을 보여줌으로써 기존 지지층 이탈을 막고 중도 성향 유권자에게 호소력을 발휘했다는 것이다.
실제로 박 위원장이 새누리당을 쇄신했느냐 아니냐는 중요한 문제가 아닐지 모른다. 지지자를 끌어오는 데서 중요한 건 무엇을 하겠다는 ‘선언’이다. 그는 국기를 뒤흔든 이명박 정부의 민간인 불법사찰을 두고선 ‘불법사찰 방지법’을 제정하겠다고 했다. 또한 새누리당은 동생 부인 성폭행 미수 의혹을 받는 김형태 당선인(경북 포항남·울릉)과 논문 표절 의혹을 산 문대성 당선인(부산 사하갑)의 경우 사실관계가 밝혀지는 대로 출당 등 조처를 취하겠다고 했다. 사실 불법사찰은 처벌할 법이 없어서 저질러진 게 아니므로 권력기관이 안 하면 되는 일이다. 논란을 빚는 당선인들도 문제가 불거졌을 당시 공천을 취소하면 될 일이었다. 당명 교체, 경제민주화 약속 등도 꼼꼼하게 내용을 살피지 않는 이상 새누리당의 변화 노력으로 읽힌다. 그 결과 정권심판론과 ‘노무현’에 의존했던 민주당을 ‘과거회귀 세력’으로 몰아붙이고, 정작 유신정권의 후예인 새누리당을 ‘미래지향 세력’으로 위치지우는 프레임이 먹혀든 것이다. 탁월한 이미지 정치다.
https://m.hani.co.kr/arti/politics/politics_general/529360.html
애비빨이면 김대중 아들이나 박정희 아들은 왜 박근혜처럼 대선후보가 되지 못했냐? 한겨레도 당시 박근혜의 선거 전략의 우수성은 인정했다
실제로 박 위원장이 새누리당을 쇄신했느냐 아니냐는 중요한 문제가 아닐지 모른다. 지지자를 끌어오는 데서 중요한 건 무엇을 하겠다는 ‘선언’이다. 그는 국기를 뒤흔든 이명박 정부의 민간인 불법사찰을 두고선 ‘불법사찰 방지법’을 제정하겠다고 했다. 또한 새누리당은 동생 부인 성폭행 미수 의혹을 받는 김형태 당선인(경북 포항남·울릉)과 논문 표절 의혹을 산 문대성 당선인(부산 사하갑)의 경우 사실관계가 밝혀지는 대로 출당 등 조처를 취하겠다고 했다. 사실 불법사찰은 처벌할 법이 없어서 저질러진 게 아니므로 권력기관이 안 하면 되는 일이다. 논란을 빚는 당선인들도 문제가 불거졌을 당시 공천을 취소하면 될 일이었다. 당명 교체, 경제민주화 약속 등도 꼼꼼하게 내용을 살피지 않는 이상 새누리당의 변화 노력으로 읽힌다. 그 결과 정권심판론과 ‘노무현’에 의존했던 민주당을 ‘과거회귀 세력’으로 몰아붙이고, 정작 유신정권의 후예인 새누리당을 ‘미래지향 세력’으로 위치지우는 프레임이 먹혀든 것이다. 탁월한 이미지 정치다.
https://m.hani.co.kr/arti/politics/politics_general/529360.html
애비빨이면 김대중 아들이나 박정희 아들은 왜 박근혜처럼 대선후보가 되지 못했냐? 한겨레도 당시 박근혜의 선거 전략의 우수성은 인정했다
익명15
2023/09/19 02:46
뭘 박근혜가 해 순시리가 한거겠지 ㅉ
익명14
2023/09/09 02:25
이명박 이후의 대통령들은 사명감이나 자신의 역사적 결단 같은 게 보이지 않고 세속의 정치인들처럼 보였으니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