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사카 도톤보리] 훗쿄쿠세이 신사이바시본점(오므라이스)

by 익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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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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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7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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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1/23 16:45
2024/01/23 16:45

멍청하게 가게 정면 사진이랑 메뉴판 사진을 안찍었습니다. 어허이~ 이러면 안되는데..다음에는 찍도록 하겠습니다...


예.. 여기는 100년가게입니다.. 1922년부터 장사했다고 하니.. 진짜 100년가게라고 할 수 있죠 호호


주소2 Chome-7-27 Nishishinsaibashi, Chuo Ward, Osaka, 542-0086 일본




오래된 가게답게 구조가 독특하다. 가게 안에 정원도 있고 오래된 느낌이 물씬난다. 근데 재건축했다는 글을 본 것 같기도..




밥을 먹기 전 케첩을 먹어봤다. 케첩을 많이 주기도 하고, 케첩이 조금 멁은 것같은 느낌도 있었다. 나는 케첩을 별로 좋아하지 않지만, 그래도 100년 가게 실력을 보기 위해서 맛을 봤다. 케첩 맛이 굉장히 강했다. 살짝 쓴 맛이 나는 것 같았다. 시판 케첩이 아니라 본인들이 직접 만든 듯한 독특한 맛이었다.

그러고 나서 밥을 맛봤는데.. 와.. 풍미가 진짜 대박이었다. 먹은 볶음밥 중에서 손에 꼽을 정도로 풍미가 좋았다. 다만, 간이 살짝 싱거웠다. 어쩌면 버터로 볶은 것이 아닐까 싶을 정도로 풍미가 정말 좋았다. 그리고 볶음밥의 식감도 정말 좋았다. 고슬고슬한데 기름이 많지 않은 것이 정말 좋았다. 계란은 얇은데 폭신폭신하면서도 부들부들한 것이 너무 좋았다.

이번에는 케첩과 볶음밥, 계란을 한꺼번에 먹어봤다. 정말 완벽한 조화였다. 케첩의 강한 맛이 밥과 합쳐지면서 중화가 되고, 볶음밥은 케첩과 맛이 합쳐져 간이 알맞아졌다. 여기에 계란까지.. 합쳐지니.. 한편의 이야기가 완성되는 느낌이었다. 왜 100년 넘게 가게를 운영했는지 충분히 느낄 수 있었다. 이때까지는 볶음밥 자체로 완성된 음식인데 굳이 오므라이스를 왜 먹는가 싶었는데 이 집에 와보니 왜 먹는지 이해할 수 있었다.

타코야끼도 있긴한데.. 그건 맛이 조금 애매해서 고민해보고 올리도록 하겠습니다..>_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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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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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761

익명1
2024/01/24 16: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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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코야끼도 올려주세요

글쓴이
2024/01/25 09: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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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렸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