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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근하고 여의도 선착장까지 꾸역꾸역 걸어가서 저녁 7시에 막차타면 8시 반돼서야 잠실 강변 한복판에 내려주는 교통수단은 사람들이 출퇴근용으로도 관광용으로도 타고싶지 않아 한다는거임...관광도 뭐 도톤보리나 센강 유람선마냥 볼거많고 강 자체가 좁으면 모를까 한강버스는 "대중교통"이라 딱히 컨텐츠도 없어 가이드도 없어 안에서 술이나 음식도 못먹어... 근데 강이 크긴 ㅈㄴ 커서 한시간동안 둥둥 떠다니는거면 관광용으로도 솔직히 부족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