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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구한테도 말한적 티낸적 없었는데 그냥 어딘가에라도 표출해보고 싶어서 씀.15살때부터 자살하고 싶었는데 죽을때 그 찰나의 순간에 느낄 고통이 너무 두려워서 못죽음.그래서 스스로 죽지도 못하는 나약한 인간이라고 생각하면서 10년이 더 흐름.자살하려던 사람들이 유튜브에 나와서 그때 죽었으면 지금 이런말도 못하고 있을거라고 말하는거 보면서 전혀 공감이 안감.10년을 더 살면서 단 한번도 그때 안죽길 잘했다라고 생각해본적이 없음. 이 정도 기쁨은 안누려도 그만인데..앞으로의 인생도 그냥 지금처럼 고통은 크게 다가오고 기쁨은 작게 다가와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