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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직하고 독립한 여다민데, 엄마가 할머니랑 관계에서 좀 문제가많아 나이가 만60세가 넘어가시는데도 할머니가 맨날전화하셔서 '놀러갔나?' 이러셔서 스트레스받으시는데 그러면서도 엄마는 우리가족끼리 놀러가는거 일일이 다 보고안하면 눈치보이고 죄책감든다고하심그래서 내가 '담에 내가 결혼해서 남편이랑 놀러간다고, 엄마 안데리고가면 화낼거야?' 하니까당황하면서 '나한테 말안하고가면 배신감들지'이러시는데... 연애하면 주말에 어디 다른지역으로 놀러가는거 다 보고해야하나..? 엄마가 말안하고 몰래, 거짓말치는게 젤 싫다하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