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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17년 초 사이에 95개조 반박문인가, 쓰고
남양주캠퍼스, 법정부담금 관련 시위를 했던것으로 알고있는데
지금 나아진 결과가 없는 걸로 알고있어서요...
재단, 총장, 이사회의 그들 관련 개선 움직임은 이제 완전히 중단된 건가요??
남양주캠퍼스, 법정부담금 관련 시위를 했던것으로 알고있는데
지금 나아진 결과가 없는 걸로 알고있어서요...
재단, 총장, 이사회의 그들 관련 개선 움직임은 이제 완전히 중단된 건가요??
댓글 4개
조회 747
익명1
2018/01/27 18:50
냉동
네
익명2
2018/01/27 19:13
냉동
법정부담금은 현재 2~30% 로 올라가있는 상태구요
이사회의 경우는 표면상으로는 현재 비율은 감소중인데 실질은 잘 모르겠고요
총장은 당시 유기풍 총장이 그만둬버렸습니다
이사회의 경우는 표면상으로는 현재 비율은 감소중인데 실질은 잘 모르겠고요
총장은 당시 유기풍 총장이 그만둬버렸습니다
익명3
2018/01/27 20:35
냉동
삭제된 댓글입니다
글쓴이
2018/01/28 21:31
냉동
아 예수회 비율 줄고있는건 정말 좋네요ㅠㅠ 꼭 지켜지길 기원할게요
익명4
2018/01/28 00:06
냉동
법정부담금(전입금)은 예수회 관련 2016년 시위 이후 부담비율이 1%대에서 현재 20프로대 초반으로 올라갔고 지속적으로 계속 올릴것이라고 했습니다.
그리고 재정은 외국인 학생들을 계속 받아들이면서(앞으로 내국인 학생 총 정원의 4분의 1까지 확대) 등록금 수입이 큰 폭으로 올라가고 있고, 산학협력(학교-정부-민간 공동연구)을 통한 수입도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으며 몇년 새 산학협력 매출이 몇백억 증가해서 현재 800억대, 그리고 학교 재정에 들어오는 순수익은 백억대 단위를 돌파했습니다.
남양주캠퍼스 같은 경우에는 원래 학생들을 2200명만 내려보내는걸로 알고 있었는데 알고봤더니 남양주시측에서 정부에 5500명을 이전하는걸로 서강대와 상의도안하고 신청을 해놓은게 드러나서 취소했습니다. 즉 학부+대학원 합쳐서 12000명 정도 되는 서강대 정원 중 절반가량이 남양주로 가야한다는건데 이건 말이 안되는거고, 오히려 안하는게 훨씬 나은 상황이 되었기에 결국 깔끔하게 서로 취소가 되었죠. 그리고 산학협력 기능을 전부 다 내려보내야 해서 본캠과의 소통도 힘들어질것이었고 아무튼 현재는 인프라 개선을 위해 장기적으로 신촌캠퍼스 북쪽 학교 소유의 노고산에 R관 3개규모(6000평 짜리 대형 건물 3개크기) 건물을 지을 계획을 갖고 있습니다. 현재는 학교 시설 개선의 일환으로 먼저 로욜라 학교 도서관 전면 리모델링 프로젝트가 시작이 되었고요.
그리고 재정은 외국인 학생들을 계속 받아들이면서(앞으로 내국인 학생 총 정원의 4분의 1까지 확대) 등록금 수입이 큰 폭으로 올라가고 있고, 산학협력(학교-정부-민간 공동연구)을 통한 수입도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으며 몇년 새 산학협력 매출이 몇백억 증가해서 현재 800억대, 그리고 학교 재정에 들어오는 순수익은 백억대 단위를 돌파했습니다.
남양주캠퍼스 같은 경우에는 원래 학생들을 2200명만 내려보내는걸로 알고 있었는데 알고봤더니 남양주시측에서 정부에 5500명을 이전하는걸로 서강대와 상의도안하고 신청을 해놓은게 드러나서 취소했습니다. 즉 학부+대학원 합쳐서 12000명 정도 되는 서강대 정원 중 절반가량이 남양주로 가야한다는건데 이건 말이 안되는거고, 오히려 안하는게 훨씬 나은 상황이 되었기에 결국 깔끔하게 서로 취소가 되었죠. 그리고 산학협력 기능을 전부 다 내려보내야 해서 본캠과의 소통도 힘들어질것이었고 아무튼 현재는 인프라 개선을 위해 장기적으로 신촌캠퍼스 북쪽 학교 소유의 노고산에 R관 3개규모(6000평 짜리 대형 건물 3개크기) 건물을 지을 계획을 갖고 있습니다. 현재는 학교 시설 개선의 일환으로 먼저 로욜라 학교 도서관 전면 리모델링 프로젝트가 시작이 되었고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