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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여름방학부터 좀 늦게 시작해서 학교다니면서 공부했거든요 올해는 그냥 보는 시험으로 한번 봤고 내년에 합격하는 계획으로 공부중인데 심화강의가 별로 영양가가 없다는 소리를 들어서요..
공부 진행도는 1차과목들 인강으로 한번씩 들으면서 복습했고 여름부터 시작해서 시간이 없어서 객관식부터는 회계, 세법만 들었습니다
1학기 학교다니면서 혼자 1차과목 기본서로 꼼꼼하게 복습하고 학기끝나면 심화나 객관식부터 들으면서 인강 따라갈 계획입니다
경영학과라 다른 과목들은 그냥저냥 괜찮은데 세법이 도저히 힘들어서 인강을 한번 다시 듣고 싶은데, 원래는 작년꺼 이승철t 심화세법 들으려했는데 누구는 2차강의를 들어도 상관없다 이러던데.. 세법이 객관식 듣다보니 좀씩 개정되다보니 작년꺼 듣는게 맞는가 싶기도 하고요
어떻게 하는게 좋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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