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학과 강영수 교수팀, 50억 규모 과기정통부 지원사업 선정

by 익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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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게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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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18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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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ne
2020/06/06 10:19
2020/06/06 10:19

연 10억씩 5년간 50억을 지원받는 사업이고, 서강대에서 이루어지고 있는 그 유명한 인공광합성 연구와 연계된 폐플라스틱을 연료로 전환하는 연구라고 합니다. 현 50억 지원에서 더 나아가 연간 100~250억 규모의 새 지원사업인 Global First 사업단 유치도 추진중이라고 합니다.


어떻게 진행되고있나 싶었던 인공광합성 효율은 1.3%이며(1%인 자연 광합성 반응 이미 초과달성) 이번 연구를 통해 2%까지 끌어올리려 하고 있고, 궁극적으로는 인류의 유용한 에너지원 중 하나로 만들 수 있을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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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7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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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1884

익명1
2020/06/06 11:17
냉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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큰 개인과제를 수주하신 건 축하할만한 일이지만 인공광합성 상용화는 가망 없다고 봐야 (그리고 자연광합성 효율은 1%가 아니라 4-6%임)

글쓴이
2020/06/06 11:40
냉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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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의 보도에 언급된 자연광합성 효율=1%라는걸 그대로 옮긴것 뿐입니다.

인공광합성 상용화 여부는 아직 가까운 시일 내에는 쉽지 않더라도 폐플라스틱만이라도 에너지원으로 쓸 수있다면 플라스틱 재활용 문제도 해결되고 부수적으로 일정량의 에너지도 얻을 수 있고 의미가 있을것 같습니다.

익명3
2020/06/06 13:44
냉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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ㅈㅁㅁ

익명4
2020/06/07 12:05
냉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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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술이란건 하늘에서 뚝 떨어진게 아님
누군가 근 몇백년은 상용화 안되더라도 그 뒤의 기술발전의 토대가 될 연구를 했다면 그건 의미없는 짓은 아님

익명1
2020/06/07 13:19
냉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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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4/ 그냥 교수들이 하는 언론보도는 매우 과장이 심하다는 것임. 홍보실적 때문에 내는 경우도 많고. 인공광합성 센터 9년해서 직접적으로 결과 나온 거 하나도 없잖아.

익명5
2020/06/08 00:49
냉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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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망의 유무는 익1보다는 자금 지원을 한 권위자가 신뢰도 있다고 봐야되므로, 익1의 댓글은 쓴 이유도 의미도 없어보임

익명2
2020/06/06 12:50
냉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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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숙한 얼굴이 많이 보여서 새롭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