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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아인 연기도 좀 과해서 몰입이 전혀 안됐고
박신혜는 캐릭터가 너무 평면스러워서 예쁜거빼고 주인공 맞나 싶더라
각본도 너무 허접스러웟음...
좀비 자체가 개연성을 씹어먹은 설정이긴하지만 극을 진행하려면 그에맞는 개연성이 필요한데 몇몇 장면이 너어무 몰입을 깨더라...
좀비들은 부산행에서 먹혔던것처럼 브래이킹 댄서들 데려와서 시킨것같은데 유아인이 처음 좀비만난장면에서 너무 과해서 웃음이나왓음
그리고 몇가지 오마쥬 장면들 나오는데 그것마저도 C급냄새가 너무 심하게남
여튼 좀비영화 매니아로서 너어무 실망스러운 영화였다 ㅠ
감독이 유아인 원맨쇼 믿고 가보려고한것같은데 나였으면 최종편집할때 자괴감들었을것같음 반성좀 해야돼
댓글 6개
조회 1026
글쓴이
2020/06/28 21:01
냉동
5000원 이상이면 보지말긱
익명1
2020/06/28 21:04
냉동
아 좀비영화 진짜 사랑하는데 그냥 집에서 다른 좀비영화봐ㅠㅠ?
글쓴이
2020/06/28 21:06
냉동
좀비에대한 충성심&영화 기대감0 갖고 문화의날에 5000원내고 보면될듯
익명1
2020/06/28 21:09
냉동
26일후 볼래
익명2
2020/06/28 21:11
냉동
어쩐지 홍보 많이 하더라..
익명3
2020/06/29 01:46
냉동
온워드 보자. 띵작이다
